20대에 자주 걸리는 질병

20대에 자주 걸리는 질병

우리는 살면서 여러 가지 질병에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흔히 걸리는 감기부터 걸리면 무서운 암까지 여러 가지 질병에 노출이 되고 있지만 나이에 따라서 자주 걸리는 질병의 종류 또한 다르게 나타납니다. 예전에는 노약자분들에서 많이 봤던 질병들이 요즘에는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요즘 20대들은 어떤 질병들이 자주 보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0대에 자주 걸리는 질병 우울증

우울증은 의욕의 저하와 우울감을 일으켜 신체적 정신적 저하를 일으킵니다. 

우울증은 신체적 저하도 있지만 정신적 저하가 더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울증은 그 사람의 감정, 신체, 생각, 그리고 행동에 많은 영향을 주는 질병으로 우울증으로 인해서 본인이 원하지 않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우울증은 혼자서는 완치가 거의 힘들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면 거의 완치상태로 갈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우울증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울증은 주변 환경에서 많은 영향을 받는 증상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도 그 원인 중 하나입니다. 우울증에 빠지게 되면 삶의 의욕을 잃어가는 게 가장 큰 일입니다. 삶의 의욕이 없으니 하는 일에도 열정이 없고 삶의 생기도 빠지게 되며 수면을 취해도 깊은 잠을 못 자게 됩니다. 일반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울증은 누구에나 걸릴 수 있는 병입니다. 우울증은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만 해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완치도 가능합니다. 

전무가들의 말에 따르면 간단한 운동만 해도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커피에 있는 카페인이 뇌 속의 도파민을 자극해 우울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0대에 자주 걸리는 질병 비염

비염은 요즘에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전반적으로 많이 발생되고 있는 질병입니다. 환경적인 요인이 큰 것이라 대기의 오염과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그런가 봅니다. 비염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 비점막의 염증성 질병을 말합니다. 

비염은 환경적인 영향을 많이 받고 몸의 면역력 또한 비염의 주된 원인입니다. 비염 환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성 비염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염의 주된 원인은 애완동물의 털, 집먼지, 진드기, 비듬, 꽃가루, 곰팡이 등이 있습니다. 주변의 환경만 신경을 쓰면 비염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비염에 효과적인 음식은 브로콜리, 붉은 양배추, 강황, 시금치 등이 있습니다. 

 

20대에 자주 걸리는 질병 장염

장염은 간단하게 장내의 염증을 말합니다.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 음식물 섭취에서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식습관이 점점 발달하면서 다양한 음식을 먹기 시작을 했고 젊은 사람들은 더 자극적인 음식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매운 음식의 강도는 날이 가면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불닭볶음면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를 시작으로 너도 나도 더 강하고 더 매운 음식을 선보였고 젊은 20대들은 더 매운 음식을 먹기 원했습니다. 그 결과 장에 심각한 염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일반적인 장염은 탈수에 빠지지 않게만 하면 대부분 자연 치유가 됩니다. 장염에 걸리면 복통과 함께 잦은 설사를 하게 되는데 이때 설사로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치료약을 먹어도 설사를 멈추는 약은 처방하지 않는 게 대부분입니다. 장염에 걸렸을 때는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20대에 자주 걸리는 질병 대상포진

흔히들 대상포진하면 나이가 좀 많은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질병으로 알고 있는데 의외로 젊은 20대에 많이 발병을 합니다. 대상포진은 몸의 면역력에 많이 부족해지면 발병이 쉽게 일어나는데 많은 20대들이 격고 있는 많은 스트레스, 수면부족, 그로 인해 약해진 체력이 대상포진의 원인으로 뽑히고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재발이 되면서 나타는 증상으로 극심한 고통과 함께 피부에 붉은 반점 수두가 발생됩니다. 보통은 2주가 지나면 딱딱해지면서 떨어지게 되고 피부도 안정기에 들어서게 됩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는 고통이 계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예방주사로 미리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1년에 한 번 맞는 것으로 대상포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0대에 자주 걸리는 질병 관절염

관절염은 나이가 많으신 노약자가 자주 걸리는 질병인데 요즘에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운동 부족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는 질병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도 그 질병 중 하나입니다. 관절음 뼈와 뼈가 만나는 지점으로 그곳에 염증이 생겨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사람마다 관절염의 증상과 그 원인은 다양합니다. 관절염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는 칼슘과 항산화 비타민, 오메가 3 지방산, 시금치, 당근, 토마토, 브로콜리, 비타민 B군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