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끝나면 찾아오는 명절 증후군 간단 예방법

우리나라는 일 년에 최대 명절이 두 번이나 있습니다. 추석과 설날이 그날입니다. 매번 명절을 지내고 나면 크고 작은 일이 집에서 일어나 많은 불화를 겪게 됩니다. 특히 명절 증후군이 대표적으로 있습니다. 명절 증후군은 따로 있는 질병이 아니라 일종의 스트레스성 질병 입다. 명정 증후군의 증상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크게 몇 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명절 증후군의 원인

명절 증후군의 원인은 스트레스와 육체노동에 대한 피로감이 대표적입니다. 명절날에는 아무래도 일가친척들이 모두 모여 같이 생활을 하게 되니 각자의 개인 생활의 패턴과 서로 간의 갑 을 관계 또 서로 대화를 하다 보니 감정이 상하여 서로 헐뜯는 이야기가 오고 가면서 다양한 상황에 다양한 스트레스와 육체노동 그리고 정신적 피해를 입어 나타나게 됩니다. 

고부간의 갈등도 있고 형제간의 갈등 취업문제 금전문제 아이들의 성적 음식장만 장시간 운전등 스트레스의 원인은 다양하게 나옵니다. 하지만 간단한 결정 몇 개만 하면 의외로 서로 편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집안마다 분위기가 다 다르니 이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음식은 최소한으로 아니면 편하게 사서 먹자

우리나라 명절의 대표적인 음식 부침이 있습니다. 먹기는 편한데 만들기는 매우 힘든 음식입니다. 준비 과정도 손이 많이 가고 음식을 만들려고 하면 하루종일 서서하거나 아니면 앉아서 하는데 장시간 한 곳에서 음식을 만들면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음식을 만들면서 계속 기름냄새를 맡아야 하기에 몸속에서 올라오는 메스꺼움과 헛 구역질까지 그리고 음식을 만들고 있는 동안 동서지간이나 시어머니와 같이 음식을 만들기에 마음도 불편합니다. 즉 몸과 마음이 불편한 체 장시간으로 음식을 만들고 있는데 스트레스를 받는 건 당연한 말입니다. 요즘에는 한상차림이라고 해서 명절 음식 대행업체도 많이 있습니다. 시장이나 마트에서 장을 보는 비용보다는 가격이 조금 더 나가지만 약간의 비용을 더 지불하면 명절 음식에 손하나 대지 않고 차릴 수 있으니 음식을 만드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최대한 마트나 시장에서 조리된 음식을 사는 방법도 좋습니다. 최소한의 음식만 집에서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집안에서 서로에게 잔소리하지 않는 방법 잔소리를 하면 벌금을 내자

이 방법은 몇 년 전부터 새롭게 시작을 조금씩 여러 집에서 하는 방법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감정이 상하는 말을 하게 되는데 처음부터 그런 말을 하지 않게끔 미리 정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나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은 싫어하시겠지만 한 번만 정해 놓으면 서로에게 말을 걸 때 한 번 더 생각을 해서 말을 하게 되니 서로에게 말로써 스트레스를 주지 않아 좋은 방법입니다. 처음부터 "직장이나 공부 아이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말아 주세요"라고 확실하게 말을 하면 좋습니다. 물론 이게 다 좋은 방법은 아닌데 서로 말을 하다가 스트레스로 몸이 상하는 것보다는 사전에 미리 말을 해서 서로 말을 할 때 조심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마치 게임처럼 "직장 공부 아이들 금전문제의 말을 하면 벌금 10만 원"이렇게 하는 집안도 있습니다. 

 

집안일은 여자만 하나? 남자도 같이 하자!

명절 집안의 풍경을 보면 남자들은 거의 앉아서 TV를 보거나 고스톱과 같은 게임을 하면서 술만 마시는 풍경이 많이 있습니다. 여자들은 부엌에서 나오기 힘들게 많은 일을 합니다. 음식준비 재료손질 설거지등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부엌에서 나오기 힘든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요즘은 남녀평등의 시대 남자도 음식준비를 같이 도와주고 음식도 같이 만들고 설거지도 같이 하면 일도 빨리 끝나고 육체적인 피로감도 훨씬 줄어들고 장시간 운전도 여자와 남자 번갈아 하면서 운전을 하는 등 모든 일을 같이 하면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남자는 여자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 보고 여자는 남장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을 해보면 서로의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더 효과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