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는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외출 시 급격한 온도의 변화로 인해서 혈관의 이완 수축이 빠르게 이루어져 몸의 혈류 이동이 매우 빨라져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여러 가지 질병이 나타나기도 하고 겨울철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평상시보다 더 많은 질병에 노출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추원 겨울철에 걸리기 쉬운 질병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겨울철에 걸리기 쉬운 질병 심장마비
겨울철에 걸리기 쉬운 질병으로 심장마비가 있습니다. 심장마비는 심장이 혈관으로 피를 펌프질을 해서 온몸으로 혈류를 계속 이동시켜 주는 역할이 마비되는 상황입니다. 온몸의 혈류 작용이 멈추게 되면서 뇌에 혈류에 포함되어 있는 산소의 공급이 차단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심장마비는 갑작스럽게 혈관이 막히면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응급처치로 심폐소생술이 있습니다.
심장마비는 특히 겨울철에 그리고 노약자 분들에게 많이 발생되는 질병입니다. 갑작스러운 온도의 변화에 따른 혈관의 수축으로 심장으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심장이 멈추는 아주 무서운 증상입니다. 전조증상으로는 가슴의 통증이 있습니다. 평소 가슴에 통증이 있거나 칼로 찌르는 듯한 아픔이 느껴진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마비 예방으로 좋은 운동은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유산소 운동이 있습니다.
겨울철에 걸리기 쉬운 질병 천식
천식은 기관지가 좁아져 갑작스러운 호흡의 곤란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천식은 일반 질병과는 달리 유전의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족력에 천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평소에 기관지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더 써야 합니다. 천식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은 부모님으로 물려받은 알레르기가 대부분입니다. 이 알레르기는 다양하기 때문에 고양이 털이나 꽃가루 미세먼지 등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겨울처 기후 변화에도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여름보다는 겨울철에 천식이 더 자주 발생되고 있습니다. 또한 천식은 유전적인 부분이 많이 작용하고 있지만 아이가 성장을 하면서 주변 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받기에 어릴 때는 천식이 없다가 어느 순간 천식이 발생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천식이 있는 가족력이 있다면 아이의 환경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특히 집안에 있는 진득이는 천식을 유발할 수 있기에 침구류를 자주 청소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겨울철에 걸리기 쉬운 질병 노로바이러스
노로바이러스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많이 알고 있습니다. 겨울보다는 기온이 따뜻한 여름에 더 많이 발생되는 바이러스인데 겨울철에도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해산물을 날 것으로 먹는 습관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겨울철에 많이 먹는 굴이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낚시를 통해서 생선을 낚은 후 그 자리에서 바로 회로 떠서 먹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겨울철 해산물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 여름이 아닌 겨울철이라고 해서 해산물을 날것으로 먹는 경우 노로바이러스를 조심해야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입으로 전파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부터 바이러스에 노출된 사람의 물건을 잡는 것으로도 감염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노로바이러스의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철저한 위생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겨울철에 결리기 쉬운 질병 결막염
결막염은 눈의 외피를 감싸고 있는 막 결막에 염증이 나는 증상으로 주로 외부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결막염은 눈을 자주 비비는 사람에게 발생이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평소 눈을 비비는 습관을 고친다면 결막염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결막염을 발생시키는 바이러스는 아데노바이러스로 눈의 출혈을 유발합니다. 대부분의 결막염은 치료 없이도 자연치유가 가능합니다. 다만 지속적인 출혈상태가 계속된다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눈의 출혈과 노란색의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입니다. 처음에는 한쪽 눈에 증상이 발생이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른 한쪽에도 같은 증상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자연치유가 가능하지만 결막염이 발생이 되면 전염성이 매우 강하니 병원에서 빠른 치료를 받기 권장드립니다.
겨울철에 걸리기 쉬운 질병 편두통
편두통은 혈관의 이상으로 나타는 머리의 한쪽에서 나타나는 통증을 말하며 급격한 기온의 변화에 따라 혈관의 수축과 이완을 급격하게 이루어지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많이 증상을 나타나고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기온변화와 스트레스 운동부족 주변 환경 등 사람마다 나타나는 증상의 원인디 다양합니다. 편두통의 예방으로는 신선한 음식의 섭취과 스트레스예방 적절한 운동이 있습니다. 편두통이 있을 때 약국에서 두통약을 사서 먹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이는 몸에 약물에 의한 중독 상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약을 사서 먹는 것보다는 전문가와 상의해서 처방을 받는 게 훨씬 좋습니다. 개개인마다 상황이 다르고 편두통의 유발 상황도 다르기 때문에 약국의 약보다는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서 약을 처방받아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겨울철에 걸리기 쉬운 질병 독감
겨울철에 걸리기 쉬운 질병 중 하나는 독감입니다. 매년 뉴스에도 나올 만큼 독감은 겨울마다 찾아오는 질병이죠 독감은 인플루엔저 바이러스가 몸 안에 침투해서 유발하는 질병으로 일 년에 한 번 독감 예방 주사를 맞는 것으로 80%의 예방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A, B, C 이 세 가지가 대표적이며 거의 대부분 인플루엔자 A가 독감을 많이 유발하고 있습니다. 감기는 200여 종의 바이러스가 종합적으로 작용을 해서 유발을 시켜 예방 주사를 맞을 수 없지만 독감은 다르게 예방 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의 노약자는 반드시 맞아야 할 주사로 독감으로 인한 사망이나 그로 인해 여러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걸리기 쉬운 질병 급성기관지염
겨울철에 많이 발생되는 급성기관지염은 바이러스가 기관지에 염증을 유발하고 기침을 발생하게 하는 질병입니다. 몸에 미열이 있고 잦은 기침을 며칠째 계속하고 있다면 급성기관지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특히 노약자에게 많이 발생이 되고 과거 폐기관 관련 질병을 앓고 있던 사람은 더욱 유의하셔야 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기침을 할 때마다 가슴에 통증이 유발되고 심하면 호흡곤란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증상이 다를 수 있으며 잔기침을 오래 하고 몸에 미열이 계속된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급성기관지염의 예방법으로는 몸을 평소에 따뜻하게 하고 손을 자주 씻으며 바이러스는 호흡을 통해서 유입되는 경우가 많으니 외출 시 꼭 마스크를 착용하는 습관을 가지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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