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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야기/미씽 그들이 있었다2

미씽 그들이 있었다 2 6회 스토리 요약

by ★베로아★ 2023.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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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그들이 있었다 2 5회 마지막은 숲에서 그림 수업을 받던 도중 앨리스는 혼자 숲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숲 속 나무로 만든 배를 발견하게 됩니다. 앨리스는 그 배에서 잠이 들면서 미싱 그들이 있었다 2 5회가

마무리되었죠 미씽 그들이 있었다 2 6회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배에서 잠이 든 앨리스

 

그때 앨리스를 다정하게 만지는 손이 나타납니다. 손으로 보아서는 남자 어른 같아 보이네요 

이때 숲 속에서 앨리스를 찾는 소리가 들려오고 그 손은 다급히 그 자리에서 떠납니다. 

 

잠에서 깬 앨리스는 배 위에 혼자 있다는 사실을 알고 무서워서

갑자기 울기 시작합니다. 

앨리스를 찾기 위해 숲 속을 수색하던 김욱과 장판석

김욱은 멀리서 들려오는 앨리스의 울음소리를 듣고 장판석과 같이 달려갑니다. 

 

김욱과 장판석은 앨리스를 찾고 배에서 꺼내어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장판석은 배 근처에서 선명하게 찍힌 발자국을 발견하죠 

그 발자국은 오래된 것이 아니라 최근에 생긴 발자국이라서 이상하게 생각을 하게 됩니다.

 

김욱은 앨리스를 선장님한테 맡기면서 앨리스가 숲 속에 있는 배에 있었다는 말을 합니다. 

이에 선장님은 크게 놀라죠 

 

선장님은 앨리스에게 배에서 누구랑 같이 놀았냐고 물어보자 앨리스는 배에서 물고기랑 놀았다고 말을 합니다

선장님은 그 애가 어떻게 거기서 나와 라는 말을 합니다. 선장님은 뭔가를 알고 있는 듯하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문세영 신 형사는 문세영 곁에서 보호를 하고 있었고 

그때 마약반 팀장이 들어와서 문세영한테 문세영 씨를 끌고 갔던 남자한테 혹시 무슨 말 들은 게 없냐고 

물어보지만 문세영은 물어봐도 모르는 게 좋다고 했었고 나 때문에 본인도 죽게 생겼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공단 마을 밖으로 나오는 장판석과 김욱 둘은 아까 공단 마을 숲 속에 있는 배도 그렇고 배 근처에서 발견된

크기가 큰 발자국도 그렇고 김욱은 공단 마을에 본인들이 알지 못하는 비밀이 있을 거라 생각을 하고 

 

배 근처에서 발자국이 발견되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선장님의 표정이 먼가 이상했다고 하지만

장판석은 딴 사람은 몰라도 자신은 선장님을 믿는다는 말을 합니다. 

 

문보라는 병원에서 엄마와 만나게 되고 김욱은 밖에서 그런 모습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신 형사과 보라는 같이 자리를 비우게 되고 김욱은 세영이와 단 둘이 이야기를 합니다. 

서로 어색한 둘 사이 김욱은 세영이한테 아빠의 소식을 묻지만 세영이는 대답을 회피하며

보라를 도와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신 형사는 사라진 고상철을 찾기 위해 이광택을 찾아가서 상철이 사진을 보여주면서

물어보지만 이광택은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을 하고 

 

한편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로하의 아버지는 출소를 하게 되고 

그 소식을 미리 알고 있는 김욱은 택시 기사로 위장을 해서 로아 아버지를 자연스럽게 택시에 태우고

로하 집까지 데려다주게 됩니다. 

 

서울로 돌아오는 동안에 김욱은 로아 아버지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되죠 

 

하지만 로아 아버지가 찾아간 집은 이미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살고 있는 상태

그 집에서 나온 사람한테 전에 여기 살던 사람이 어디로 갔는지 물어보지만 소식은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김욱은 공단 마을로 가서 공상철에게 왜 문세영이를 납치를 한 건지 물어봅니다. 

고상철은 본인은 잠입수사 중이고 조직에 몰래 잠입을 해서 일을 하던 도중

문세영이를 처리하라는 문자를 받았고 문세영을 죽이지 못하고 아무도 모르게 숨겨 놨다고 합니다. 

그런 지시를 한 사람은 골리앗이라고 하죠

 

마약반 팀장은 실종전담반에 고상철의 비밀을 모두 이야기하고 

마약조직을 소탕하기 위해서 고상철은 위장잠입을 하고 몰래 연락을 하고 있었는데 

골리앗이 직접 나와서 거래를 하던 날 밤에 사라지고 지금도 연락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김운은 고 형사한테 어쩌다가 여기에 오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기억나는 게 무엇인지 물어보자

고 형사는 자신은 컨테이너에 갇혀 있었는데 광택이 한테 찔려서 죽었다고 말을 합니다.

 

로하 아버지는 부인과 로하를 찾기 위해서 실종전담반으로 찾아가게 되고 

거기서 팀장은 로하 어머니의 기록을 찾던 중 건강보험공단에서 로하 어머니의 자료를 찾게 되고

지금 로하 어머니는 정신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사실을 알려 줍니다. 

 

로하 아버지는 로하도 같이 있느냐고 물어보고 지금은 확인이 되질 않으니 일단

로하 어머니를 만나서 직접 알아보라고 하죠

 

로하 어머니가 입원해 있는 병원으로 찾아가 로하 아버지와 백팀장 

담당 의사로 부터 로하 어머니의 상태를 듣게 되는데 입원 당시 로하 어머니는 심한 알코올 중독과 망상 증세가

심해 지금 장기 입원 중이라고 말을 하지만 로하 아버지는 로하 어머니가 술은 

하지도 못한다면서 말을 하죠 

 

병실에서 로하 아버지는 로하 엄마를 만났지만 로하 어머니는 멍한 상태로 그냥 있죠

아버지가 로하에 대해서 묻자 격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을 하죠 

 

멀리서 지켜보던 백팀장은 먼가 수상함을 느껴 이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들의 진료 기록을 살피기로 하죠

 

장판석은 로하가 그린 그림이 보관되어 있다는 소식에 그림을 보러 학교에 찾아가고 거기서 로하가 그린 그림을 

보는데 로하가 그린 그림은 온통 초록색의 나무들 장판석은 그 그림의 뜻이 먼지 모르겠다고 말을 합니다. 

 

학교 선생님은 로하가 그림 그림은 디테일하고 주변 풍경도 정확해서 아마도 로하가 가본 적이 있는 장소일 거라 

말을 합니다. 

 

종아는 집에서 공부하고 있던 보라를 억지로 끌고 이번에 개업을 한 공단 마을 근처 카페로 데려가고 

김욱은 보라의 친구들은 만나서 같이 이동을 합니다. 

 

이 모든 것은 보라의 생일 축하 자리를 만들려고 하는 계획 생일 축하 상을 받은 보라는 다시 한번

김욱에게 고맙다는 말을 합니다.

 

종아는 김욱과 장판석을 불러서 카페 2층으로 데려오는데 그곳은 최첨단 시설이 있는 장소 

사실 종아는 남의눈을 피하기 위해서 카페를 차린 거고 2층에는 철통 보안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실종자 수색을 

하려고 만든 장소이죠

 

문세영은 경찰에게 그때의 상황을 진술하고 있습니다. 

세영이는 방에 술에 취한 사람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갔었는데 쓰러져 있는 사람의 모습이 술에 취한 모습이 아니란 걸

느끼게 되고 그 방에 다른 한 남자가 있었다고 하죠

 

그 남자는 그 방을 나가려다 세영이와 부딪치게 되고 그때 그 남자는 가면을 떨어 트리게 되죠

세영이는 그 가면을 본 것입니다. 즉 문세영은 골리앗의 얼굴을 알게 된 거고

골리앗의 일당은 문세영을 처리하려고 한 거죠

 

김욱은 문자 한 통을 받더니 어느 클럽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술에 취한 척을 하면서 vip방으로 들어가려고 하지만 방문 앞을 지키던 

사람들에 저지당하고 들어 갈 수 없게 되자 화장실로 일단 피하게 됩니다.

 

그때 나가는 김욱과 김종필이 부딪히게 되고 김종필은 가면을 떨어트리자 김욱은 가면을 주워줍니다. 

 이때 김종필을 따라 일용이가 화장실로 들어오고

 

두 사람은 서로 간단한 인사를 하고 일용이는 화장실에 있는 김필중을 유심히 보다가

김욱에게 저 사람이 나를 죽였고 나는 살인자며 저 사람들과 한 패라는 말을 하죠

 

일용이의 말에 충격을 받은 김욱을 보여 주면서 미생 그들이 있었다 2 6회가 마무리됩니다.

이번회에서는 왜 골리앗이 문세영을 죽이려 했는지가 밝혀지는 스토리였네요

김욱도 골리앗의 가면을 봤으니 앞으로 더욱 위험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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