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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야기/미씽 그들이 있었다2

미씽 그들이 있었다2 1회 간단 스토리 요약

by ★베로아★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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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그들이 있었다 가 이번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시즌2로 돌아온 거죠 

시즌1에서 장판석이 자신의 딸 현지를 만날 수 있을 거라 기대를 했지만 끝내 만나지 못하고 마무리가 되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어느 한 아이가  현지 아빠 장판석을 만나서 그들만의 공간으로 가게 되고

그때 아이들의 대화에는 "나 현지 아빠 만났다"라는 대화를 하면서 시즌2의 탄생을 암시했는데

이번에 나오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어떤 스토리가 있는지 미씽 그들이 있었다 2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미씽 그들이 있었다 2의 인물 관계도입니다. 이번에 죽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의 이름은 3 공단입니다

이름으로 추정을 하면 1 공단 2 공단처럼 공장지대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마약조직이 보이는 걸 봐서이번에는 거대 마약조직과의 사건 사고가 있을 거라 생각이 되죠

오일용이라는 공단 사람인데 마약조직과 연관되어 있어 보입니다. 

 

시작은 장판석이 휠체어에 타고 있고 병원의 정원에 있지만 이내 몸에 큰 고통이 오고 장판석은 피까지 토하는데 

이를 옆에서 걱정을 하면서 돌보고 있는 이종아 그리고 그걸 멀리서 슬픈 표정을 바라보고 있는 김욱

마치 죽을병에 걸린 장판석을 슬프게 바라만 보고 있죠

 

그 옆에는 누군가가 김옥의 옆에 서있었는데

 

그는 김옥한테 자리를 옮기자 하면서 그의 부하에게 장판석을 감시하라고 합니다

 

자리를 옮긴 김옥은 그 사람에게 선입금이라면서 돈 천만 원을 받고 김욱은 백만 원만 더 달라고 거래 제안을 하죠

지금 김욱은 장판석의 콩팥으로 장기 매매를 하고 있던 겁니다. 

 

장기매매 부하는 장판석을 감시를 하는데 그때 한 순간 한눈을 팔게 되고 

 

그 짧은 순간에 장판석은 자리에서 도망을 치게 됩니다. 

 

도망을 친 장판석은 변장을 해서 종아와 함께 그 자리를 유유히 빠져나가게 되고

그의 부하는 장판석이 없어졌다고 두목한테 연락을 합니다. 

 

이때 도망을 가던 김욱은 붙잡혀서 모든 장기를 적출당하는 위기에 처하는데 

그 순간 신호준 형사가 나타나서 김욱이 사기꾼이라면서 수갑을 채우고 옆에 있던 사람들한테 당신들도 김욱한테

사기를 당했냐고 물어보자 장기매매 사람들은 아니라 하면서 그 자리를 피합니다. 

 

김욱은 본인이 아는 사람이 장기매매 사람들한테 사기를 당해서 복수를 하려고 했던 겁니다.

 

신형사의 도움으로 무사히 위기를 모면한 김욱

 

집으로 돌아온 일행은 안도의 함 숨을 쉬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갑자기 종아가 이번달 월세를 내라며 닦달을 합니다. 

이들 셋은 함께 요여서 같이 살기로 한 거고 집은 셋이 함께 월세를 내기로 한 건데 계속 종아만 월세를 내서 

종아는 화가 난 상태이고 장판석과 김욱은 너스레를 떨면서 이 상황을 모면하죠 

 

김욱은 장기매매 일당한테 받은 천만 원을 장기매매 일당한테 사기를 당한 사람한테 돌려줍니다. 

 

그리고 본인의 통장에서 돈까지 인출해서 사기를 당한 피해자한테

그동안 병원비도 많이 밀렸다면서 자신의 돈까지 건네어줍니다. 

 

신형 사는 3개월 전 실종사건을 수사 중이고 혹시나 실종자의 집에 사람이 오고 가는 흔적이 있을까 봐 실종자의 집에

찾아가지만 그동안 계속 열려있던 대문이 잠겨 있는 걸 보고 이상함을 느낍니다. 

 

그때 집안에서는 어느 남자가 의자에 묶여 있고 다른 남자 두 명이 있는 상황 한 남자는 묶여 있는 사람을 지키면서 

위협을 가하는 상황이고 다른 남자는 집에서 찾은 듯한 물건을 보여 주는데 그건 마약 

이때 밖에서 신형사의 목소리가 들리고 그때 의자에 묶여 있던 사람이 옆으로 넘어지게 됩니다. 

밖에 있던 신형 사는 그 소리를 듣게 되죠

 

신형 사는 담을 넘어 안으로 들어가게 되지만 바로 뒤에서 나타난 남성에게 둔기로 머리를 맞고 기절을 합니다. 

 

신형 사는 병원에서 눈을 뜨는데 옆에는 백일두 형사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된 거냐 묻는 말에 백형 사는 마당에 쓰러져 있었고 신형사가 직접 119에 전화를 했다고 하죠

 

출동한 경찰에 의하면 그 집에 강도가 들었고 집에서 돈이 될 만한 물건은 다 없어졌다고 합니다. 

신형 사는 먼가 이상함을 느낍니다. 

 

김욱과 장판석은 당장 이번달 월세를 내야 하기에 은행에 들러서 대출을 받으려고 했지만 신용상의 문제로 대출이 어렵게

되고 장판석은 본인 아는 사람이 이번에 공장을 차렸다면서 그곳에 취직을 하려고 합니다.

김욱은 장판석을 따라가면서 본인도 거기에 취직을 원한하고 하죠 그리고 앞으로는 불쌍한 사람 돕지도 않고 

본인 실속만 챙기겠다면서 다짐을 합니다.

 

이때 김욱은 뒤에서 어느 한 사람이 검사와 통화하는 내용을 듣게 되고

그 내용은 보이스피싱 사기라는 걸 알게 됩니다. 

 

김욱은 그 사람한테 방금 통화한 사람은 검사가 아니라 사기꾼이라는 걸 알려주죠

 

그 대화내용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던 사기꾼은 바로 도망을 치게 되고

 

그 상황을 보고 있던 오일용은 그 사람 방금 도망을 갔다고 말을 하는데 

그 말에 김욱은 도망간 사기꾼을 바로 뒤따라 갑니다. 

 

오일용은 김욱이 자신을 보고 또 본인의 말을 듣고 움직인 김욱의 반응에 크게 놀랍니다. 

오일용은 죽은 사람 보통 사람은 본인을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상황인데 김욱 그리고 장판석이 본인의 존재를

보고 말도 듣는 것에 대해 크게 놀랍니다.

 

사기꾼을 뒤따라가고 있는 김욱 전철역까지 들어갔지만 사기꾼은 보이지 않고

 

이때 발견한 사기꾼 사기꾼은 김욱을 발견하고 다시 도망을 칩니다. 

 

사기꾼을 놓친 김욱은 난감해하고 있던 중 일용이가 나타나서 범인이 도망친 방향을 알려줍니다. 

이에 김욱은 범인을 봤으면 잡아야지 왜 보고만 있냐는 말을 하면서 다시 범인을 따라갑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을 한 경찰도 사기꾼을 수색을 하게 되고 

 

끈질긴 추적 끝에 김욱은 사기꾼을 잡는데 성공을 하게 됩니다. 

 

김욱은 사기꾼을 잡는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박수를 받고 일약 스타가 됩니다. 

 

그런 김욱과 장판석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오일용

 

한편 신형사가 있는 경찰서에 어느 여학생이 찾아오고 엄마가 집에 들오지도 않고 전화기도 꺼져있다면서

엄마를 찾아 달라고 신고를 합니다. 

 

백형사와 신형 사는 탐문 수사를 하지만 실종된 여자의 평판은 그리 좋지 않은 상황 매번 짧은 치마를 입고 화장도 

진하게 하고 다녀서 동네사람은 술집에 다닌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죠 

실종된 여학생의 엄마는 입과 몸이 묶인 상태로 어느 차 트렁크에 갇혀 있었는데

 

보이스 피싱 사기꾼은 간단한 경찰 조사를 받고 나오게 되고 집으로 가는 도중 의문의 차에 치어서 죽게 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있는 오일용

 

용감한 시민상을 받고 기분 좋게 집으로 가는 김욱의 앞에 오일용이 나타나고 

 

김욱은 그냥 오일용 옆을 지나가려 순간 오일용은 그런 김욱의 팔목을 잡게 됩니다

 

김욱은 오일용을 유심히 보다가 그때 커피숍에 있던 사람이란 걸 알게 되고

 

그 순간 종아가 나와서 왜 여기에 있냐면서 말을 하고 

 

김욱은 여기 이 사람 때문에 그렇다고 하자 오일용이 보이지 않는 종아는 오일용을 뚫고 지나가 버립니다.

 

그런 오일용을 바라보는 김욱 또다시 죽은 사람들이 보인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게 되죠

 

종아는 순간 김욱이 다시 죽은 사람이 보이는 걸 직감적으로 알게 되죠

 

김욱은 오일용한테 죽은 사람이냐고 물어보고 오일용은 그렇다는 말과 함께 김욱의 집으로 들어갑니다. 

 

오래된 창고에 들어오는 차량 한 대

 

그 차량 트렁크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있습니다. 

 

그 여자를 납치를 한 범은은 여자한테 주사기에 들어 있는 약물을 주입하게 되죠

 

그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는 오일용

 

오일용은 자신이 본 것을 김욱에게 말을 합니다. 김욱은 본인이 직접 경찰에 신고를 하겠다고 말을 하죠 

본인을 믿지 않는 김욱에게 본인의 이름은 오일용이고 3년 전에 죽었다는 말까지 합니다. 

 

다음날 김욱과 장판석은 납치되어 있는 최정아라는 여자를 찾기 위해 움직이는데 

이때 둘 사이 대화에서 장판석과 김욱은 둘 다 죽은 망자를 다시 보게 된 것을 알게 됩니다. 

 

김욱과 장판석은 오일용이 알려준 창고에 도착을 했지만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그때 신형사가 나타납니다. 

신형 사는 김욱이 알려준 차량번호를 조회를 했지만 차량 번호는 가짜 번호판이고 신형 사는 김욱에게 신고자가 누구냐고

물어보지만 김욱은 너스레 넘어갑니다.

 

신형 사는 또다시 죽은 귀신이 알려준 거냐고 물어보자 장판석은 부인을 하지만 김욱은 귀신이 알려준 게 맞다고 합니다. 

신형 사는 죽은 귀신이 보인다는 김욱과 장판석을 믿기에 별다른 말을 하지 않습니다. 

 

엄마 실종신고를 한 여학생은 신형사를 찾아가서 엄마를 찾았냐고 물어보지만 

아직 엄마를 찾지 못한 신형 사는 여학생을 위로합니다. 

 

한편 바닷가에서 시신이 발견이 되었는데 김욱이 말한 드레스 입은 여자

신형 사는 시원을 확인하는데 김욱이 말한 이름 최정아라는 사실을 알게 되죠

 

20년 전에 실종된 딸의 흔적을 찾기 위해 당시 딸의 남자친구인 박원장이 이라는 사람을 찾아온 엄마

 

박원장을 보자마자 딸 은희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 달라고 하지만 

 

박원장은 아무것도 모른다 하면서 은희 엄마를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됩니다. 

 

이때 양은희의 어머니가 병원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장판석과 김욱이 도착을 해서 그 상황을 보게 되고 

그때 용일이 나타나서 김욱에게 저 할머니 딸 은희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일용이가 알려준 장소에 가보지만 거기에는 폐허가 되어버린 공단단지 주소에 적힌 건물 속으로 걸어 들어가 보는데 

갑자기 주변이 동굴로 변하면서 김욱과 장판석 그 동굴에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그 들 앞에 보이는 건 어느 한 옛 마을 그리고 돌아다니고 있는 사람들

 

김욱은 휴대폰으로 사진 속 화면을 보는데 보이는 건 건물 속 사진뿐... 

그리고 놀라서 멍하니 있는 그들에게 다가오는 오일용 오일용은 그 두 사람을 반기면서 

미씽 그들이 있었다 2 1회가 막을 내립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2는 죽은 귀신의 시체를 찾는 것으로 실종자 찾는 것과 같은 것이죠 

실종자가 죽었는데 그 시체를 못 찾으면 그 망자들이 한 곳에 모이게 되고 그렇게 마을이 형성되게 됩니다. 

김욱과 장판서는 죽은 망자를 보게 되고 그들의 사연을 듣고 현실에서 시체를 찾아 저승으로 보내주는 역할을 하죠

드라마 한 편에 짧게는 하게에서 많게는 두 개의 에피소드가 나와서 짧게 봐도 지루하지 않게 보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다음에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 2 2회로 다시 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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