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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야기/미씽 그들이 있었다2

미씽 그들이 있었다2 2회 간단 스토리 요약

by ★베로아★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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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그들이 있었다 2 전편의 마지막 장면은 김욱과 장판석은 오일용이 알려준 주소로 찾아가게 되는데

그곳은 이미 폐허가 되어버린 3 공단 지역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는데 갑자기 한 마을이 나타나게 되고

그곳에서 김욱과 장판석을 마중 나온 오일용의 만남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마을 안으로 들어온 김욱과 장판석은 마을을 둘러보는데

 

오일용은 이곳 공단에 산 사람이 들어오는 것은 처음이라며 말을 하고 

이에 김욱은 태연한 척 죽은 사람 연기를 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고 말을 합니다.

 

이때 멀리서 오일용을 부르는 강은실 공단에서는 선장님으로 통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일용은 김욱과 장판석의 소개를 하려 하지만 

선장님은 신경도 쓰지 않고 아이들이 먹을 음식을 챙기기 정신없습니다. 

 

이때 마을 중앙에 있는 커다란 나무가 흔들리면서 빛이 나기 시작을 했고

 

그러자 나무 중앙에서 한 아이가 나타나게 됩니다. 

 

아이는 이곳이 어딘지 모르기에 그냥 가만히 서서 눈만 깜빡이게 되죠 

 

그런 아이를 선장님은 태연하게 다가가서 아이를 달래면서 

아이들이 있는 학교에 같이 가게 됩니다. 

중앙에 있는 나무는 죽은 귀신이 들어오는 입구인 거죠 선장님은 이런 일이 자주 있었는지 

당황하지 않고 태연하게 움직입니다. 

 

학교로 향하던 선장님은 집안에서 음식이 타는 걸 발견을 하고 아이를 김욱에게 맡기고 

오일용은 선장님이 불러서 음식을 장판석에게 맡겨 놓고 선장님을 따라갑니다.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보라 집 마당에서 집주인 할머니와 마주치게 되고 

할머니는 보라한테 엄마의 소식을 묻게 되고 보라한테 월세가 많이 밀린 상태라고 말을 합니다. 

보라는 집안으로 들어가서 엄마한테 전화를 해 보지만 엄마의 전화기는 꺼진 상태

보라는 전화를 받지 않는 엄마를 걱정을 하면서도 한편으로 미워하기 시작합니다. 

 

그사이 학교에 도착을 한 장판석과 김욱 

학교에는 많은 아이들이 놀고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는 김욱은 

아이들이 많이 있는 걸 보고 안타까워하고 있죠

 

그때 아이들이 찬 공이 김욱과 장판석으로 날아왔고 아이들은 간식을 보고 달려듭니다. 

선생님으로 보이는 한 여성이 다가와서 장판석과 김욱을 보고 괜찮냐고 물어보게 되는데

 

그 여자는 지금도 찾고 있는 양은희

양은희는 본인 이름을 밝히고 아이들이 같이 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 찾고 있던 양은희가 여기에 있던 것이죠

 

아이들은 간식을 먹으려고 이동을 하던 도중

어느 한 아이는 옆에 있던 아이를 보고 장판석을 가리키게 되고

 

그 아이는 장판석에게 다가가서 혹시 현지 아빠 아니냐고 물어봅니다. 

장판석은 크게 놀라면서 우리 현지를 아냐고 물어보죠 장판석은 아이에게 우리 현지를 아냐고 물어보자

아이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에 장판석은 크게 놀라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간식을 주던 김욱은 은희한테서 언제 여기에 왔는지 물어보고 은희는 여기에 온 지 20년이 되었다고 

말을 합니다. 즉 양은희는 실종 상태가 아니라 20년 전에 죽었다는 정보를 얻게 되죠

 

장판석은 하윤 영린과 이야기를 하던 중 현지가 여기에 있었고 영린이와 가장 친했으며

호숫가에서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날 저녁 장판석과 김욱은 선장님 집에서 저녁을 먹게 되는데 

선장님은 죽은 사람은 아까 본 큰 나무에서 나오는데 두 사람은 나무에서 나온 걸 보지 못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밖에서 온 사람 맞냐고 물어보죠 이에 대답을 못 하고 있었는데 오일용은 선장님이 이미 

다 알고 있다고 말을 합니다. 

 

문세영을 찾고 있는 백팀장과 신형사 세영이가 일하는 곳으로 찾아 가보지만 세영이는 휴가를 갔다고 합니다. 

마지막날 영상을 확인을 하지만 이상한 점은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

 

장판석은 차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현지가 살았던 공단에서 잠을 자기로 하고 

선장님이 마련해준 방에서 현지를 그리워하면서 밤을 보냅니다. 

 

다음날 김욱은 장판석을 찾으러 공단으로 향하고 같이 가겠다고 나선 종아 

목적지에 도착을 하고 김욱은 공단마을로 들어가지만 그 뒤를 몰래 미행을 한 종아는 갑자기 막힌 길에서 

더 이상 앞으로 가지 못하고 당황합니다.

 

공단마을 학교에서 김욱은 정영진 교장선생님을 만나게 되고 김욱은 장판석을 찾고 있다고 말을 합니다. 

 

장판석을 찾고 있던 도중 일용이를 만난 김욱 

김욱은 일용이 한테 장판석을 같이 찾자고 말을 하지만 일용은 밖에 볼일이 있다고 거절을 하죠

일용이한테 너는 어떻게 밖에 나갔다 다시 들어올 수 있느냐고 물어보지만 일용이는 

나갈 수 있으니깐 나간 거고 나간 김에 여기 사람들 가족 안부도 확인하고 한다고 말을 하죠 

본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숨기고 있는 일용이 

 

공단마을 밖에서 김욱을 기다리고 있는 종아를 발견한 장판석 그 뒤를 이어 바로 나오는 김욱을 보고 있는 이종아

종아는 분명히 장판석과 김욱이 나온 곳은 막혀 있는 곳인데 어떻게 그곳에서 나오는지 신기해합니다. 

 

장판석 일행은 집으로 신형사를 불러내고 신형사에게 공단마을의 존재를 알려주고 

실종된 상태인 양은희가 그 마을에 있다고 알려 줍니다. 

 

장판석은 우리가 양은희를 찾자고 말을 하고 신형사에게 도움을 청하고 신형사는 바로 승낙을 하면서

양은희의 사건 기록을 살펴보기로 하죠 

 

김욱은 다음날 공단마을 양은희 집으로 가서 은희에게 집구경을 해도 되냐고 물어봅니다. 

이에 양은희는 승낙을 하게 되고 김욱은 양은희 몰래 조용히 집안을 살피면서 단서를 찾게 되죠

 

그러는 도중 책상 위에 있는 핸드폰을 보게 되고 핸드폰 속의 내용을 확인하던 중 중요한 증거를 찾게 됩니다. 

 

김욱은 양은희에게 죽었을 때의 기억을 물어보는데

양은희의 기억으로는 남자 친구와 싸움이 있는 날 도서관에서 늦게까지 공부를 하고 집으로 가는데 

그때 조정식 선배가 집까지 데려다주었고 갑자기 선배가 돌변을 해서 은희를 껴안았고 

그걸 저항하던 도중 전신주에 머리를 맞고 쓰러진 기억이 다였다는 은희

 

처음에는 조정식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정을 하고 수사를 했지만 조정식은 유서를 쓰고 자살을 한 상태입니다. 

조정식은 죽기 전에 양은희 엄마에게 전화를 해서 양은희 남자친구 박영준이 은희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다고 

말을 했다 합니다. 

 

하지만 박영준은 그날 밤 집에 일찍 와서 감기약을 먹고 일찍 잠에 들었다고 합니다. 알리바이는 가족이 확인시켜 주었고

박영준은 3개월 뒤에 유학을 가버리게 되죠 

 

그렇게 양은희에 대한 수사는 흐지부지 실종 상태로 지금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김욱은 은희의 문자를 확인하고 은희가 죽던 날 박영준이 은희집에서 조정석과 같이 있는 은희를 본 거라 확신을 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는 상황이라서 고민을 하고 있던 찰나

양은희 휴대폰이 지금도 살아 있다는 말을 들은 김욱 

그렇다면 양은희 휴대폰만 찾으면 현장에 박영준이 있었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생기게 되는 거죠

 

박영준의 휴대폰으로 문자 한 통이 옵니다. 번호는 죽은 양은희 번호 

마치 은희가 살아있는 듯한 말투로 문자를 보낸 거죠 이에 박영준은 누군가 장난을 친 거라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갑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은희 어머니를 찾아간 박영진 

그런 영진이를 보는 은희 어머니는 영진이한테 은희가 어디에 있느냐고 물어보지만 영진이는 계속 모른다고 말을 합니다

영진이는 은희 어머님한테 혹시 은희한테 연락이 온 게 있냐면서 살짝 떠 봅니다. 

 

은희의 연락이 없다는 은희 어머니 집에서 나오는데 또다시 온 은희의 문자

그 문자를 받고 영진이는 가족이 소유하고 있는 선산 가족묘지로 향하고 그곳에 묻은 은희를 찾기 시작합니다. 

 

그때 또다시 온 은희의 문자

 

은희의 휴대폰이 발견이 되면 영진이가 한 짓 다 밝혀진다는 협박성 문자입니다. 

 

그날 사건의 진실은 박영진이 은희를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영진이가 본 장면은

정석과 은영이가 포옹을 하고 있는 장면 이에 영진이는 은희에게 문자를 남기고 돌아가려는 순간

은희가 쓰러지는 소리를 듣게 되고 정석이는 영진을 발견을 하고 그 자리에서 도망을 칩니다.

 

쓰러진 은희에게 다가가는 박영진 하지만 은희는 다가오는 있는 사람이 정석이 오빠인 줄 알고

정석오빠를 불러보는데 이에 화가 난 박영진은 은희를 목 졸라 죽이게 됩니다.

 

박영진의 핸드폰 위치로 박영진이 파고 있던 곳이 어디인지 알아내는 종아

 

 

사실 박영진이 받은 문자는 이종아가 보낸 문자인 거죠

 

박영준을 속이기 위해서 군청 직원으로 위장을 해서 박영진의 어머님 집으로 찾아가게 된 김욱

 

다짜고짜 선산을 팔라고 합니다. 이유는 선산을 관통하는 도로가 신설이 되게 되었다는 말을 하죠

이에 동의서를 얻으러 찾으러 왔다고 합니다. 

 

이에 어머님은 아들 박영진과 통화를 해서 운선 이야기를 해봐야 한다고 하죠

 

박영진은 갑자기 선산을 왜 파냐며 화를 냅니다. 

 

그리고 군청의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지만

이미 종아가 손을 써두어서 가짜 홈페이지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도로 공사가 진짜라고 믿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온 은희의 문자

이번에는 오늘 본인의 휴대폰을 찾으러 간다는 말을 남기는데

 

이에 박영진은 매우 혼란해합니다. 

본인이 죽인 은희한테 계속 문자가 오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죠

 

이때 박영진의 뒤를 미행하는 이종아

 

이번에는 금속 탐지기까지 동원해서 은희의 휴대폰을 찾으려 하고 있는 박영진

 

이때 종아의 발에 나뭇가지가 밝히면서 소리가 나고

 

그 소리에 반응하는 박영진

 

숨어서 벌벌 떨고 있는 이종아

 

그때 김욱이 나타나서 종아를 구출해 줍니다. 

 

한편 양은희는 누워서 음악을 듣고 있는데 마치 본인에게 무슨 일이 생길 걸 알고 있는 듯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금속 탐지기에 걸리 휴대폰의 위치

 

그곳을 파서 사라진 은희의 휴대폰을 꺼내는데

 

그때 멀리서 박영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가옵니다. 

 

다가온 사람은 신형사과 경찰 사람들 

신형사는 박영진을 그 자리에서 체포를 합니다.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양은희

 

그리고 양은희와 그 방에 있던 모든 것들이 사라집니다. 

 

20년 만에 찾은 딸의 유골 

그동안 지니고 있던 마음의 짐을 풀어 버리는 양은희 어머님

 

이상한 복장과 가면을 쓰고 있는 사람 앞에 서있는 오일용을 보여 주면서

미씽 그들이 있었다 2 2회가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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