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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야기/미씽 그들이 있었다2

미씽 그들이 있었다 2 4회 스토리 요약

by ★베로아★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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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그들이 있었다 2 3회의 마지막 장면은 고상철에게 납치를 당한 문세영의 딸 문보라가

김욱에게 찾아와 갑자기 김욱을 보고 아빠라고 말을 합니다. 

김욱은 문보라를 처음 보지만 문보라가 아빠라고 말을 하니 많이 당황해하면서 3회가 끝이 났습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 2 4회 스토리 요약 시작하겠습니다. 

 

문보라는 김욱을 만나자마자 아빠라고 부릅니다. 

이에 김욱은 많이 당황을 하죠 장가를 가지 안 았는데 어떻게 딸이 있냐면서 문보라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문보라는 본인의 이름은 문보라 나이는 14살 엄마 이름은 문세영이라고 말을 하고

 

나의 아빠는 여기 사진 속의 남자라고 하면서 김욱에게 사진 한 장을 건네는데

 

그 사진은 오래전에 김욱과 문세영이 같이 찍은 사진

문보라는 그 사진 속의 남자가 김욱이 확실하다면서 김욱을 아빠라고 합니다.

 

김욱은 큰 충격을 받았는지 문보라를 보고 진짜 세영이 딸이 맞는지 확인을 합니다. 

아마도 김욱과 문세영 사이에는 먼가 큰 비밀이 있는 것 같지만 김욱은 아무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날 저녁 종아는 집으로 오는 도중에 연락을 받고 크게 화를 내고 

김욱은 집안을 왔다 갔다 하면서 고민을 합니다. 그런 상황이 재미있는 장판석

 

김욱은 이건 꿈이고 갑자기 나타난 사람이 나보고 아빠라고 하는 충격에 아직 믿지 못하고 있고 

보라에게 여기에 있는 거 엄마가 아냐고 물어보지만

 

보라는 지금 엄마는 며칠째 연락이 끊겨 엄마는 지금의 상황을 알지 못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아직 수사 중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동네에서는 엄마가 다른 남자를 만나서 바람이 났다는 등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는 상황이라 말하죠

 

보라가 당분간 김욱의 집에서 지낸다고 말하고 종아가 순간 발끈했지만 이네 받아들입니다. 

김욱은 보라에게 집안의 자세한 사정을 듣게 되고 다시 한번 아빠가 아니라고 말을 하는데

보라는 그런 말을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다음날 아침 종아는 보라를 학교까지 차로 태워다 줍니다. 

 

공단마을에 찾아간 장판석은 하윤이 한테 열쇠 선물을 받게 됩니다. 

현지는 보물상자를 보관을 하고 하윤이는 보물상자에 맞는 열쇠를 서로 보관하고 있었지만 

현지가 사라지면서 보물상자도 같이 사라졌다고 말을 합니다. 

 

장판석은 하윤이가 준 열쇠를 소중하게 간직합니다. 

 

종아는 보라가 학교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서 보라를 마중 나왔고 싫다고 하는 보라를 억지로 차에 태워서 

같이 집으로 향합니다. 고창석은 멀리서 이 모습을 지켜봅니다. 

고창석이 바로 문보라의 엄마 문세영을 납치한 범인이죠

 

이종아는 문보라를 알뜰하게 챙겨 줍니다. 겉으로는 싫은 척을 하지만 문보라가 불편함이 없이 생활을 할 수 있게

옆에서 도움을 주고 있죠

 

장판석은 공단마을 선장님 집에서 같이 술을 한잔하고 있었는데

장판석이 가지고 있던 열쇠를 발견하고 선장님은 한번 보여 달라고 합니다. 

 

열쇠를 유심히 본 선장님은 장판석을 보고 같이 가달라고 말을 하고

 

선장님이 기억의 방이라는 곳으로 장판석을 데리고 가죠 

기억의 방 그곳은 공단마을 사람들의 선물로 받은 것을 모아두고 있던 방입니다. 

 

그곳에서 현지가 맡겨 두었던 상자를 찾아내고 열쇠로 잠겨 있던 상자를 

장판석이 가지고 있던 열쇠로 열게 됩니다. 

 

그 속에는 현지의 소지품과 가족사진 그리고 현지의 손 편지가 있었고

 

이를 본 장판석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면서 선장님한테 연신 고맙다는 말을 전하죠

 

종아는 보라가 집에서 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아침에는 학교에 데려다주고 학교가 끝나면 

시간에 맞추어 보라를 차에 태워서 집까지 데려다주면서 둘 사이는 많이 친해집니다. 

 

종아는 공단마을 근처 폐공장이 되어 버린 건물에 카페를 차린다면서 계약을 하게 되고

 

그 시각 숲 속의 한 컨테이너 속에서 문을 부수고 한 여인이 나옵니다. 

 

그 여자는 문보라의 엄마 사라진 문세영 이죠

 

문세영은 도망을 치고 길가에 있는 공중전화로 경찰에 신고를 하려 하지만

경찰에 신고를 하면 딸이 위험지는 걸 알기에 딸에게 전화를 합니다.

 

김욱은 잠시 차에 들렸다가 전화가 온 보라의 핸드폰을 받았고

 

전화기에서 들려오는 남자의 목소리에 세영이는 크게 화를 내며 흥분을 합니다.

 

이에 김욱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서 세영이를 진정시키고 

지금 보라는 본인의 집에 안전하게 있다고 말하며 지금 어디에 있는지 묻습니다. 

 

세영이는 지금 있는 위치를 말하려고 하는 순간 

뒤에서 고상철이 나타나서 전화기를 꺼 버리죠 

 

고창석은 세영이를 다시 자동차 트렁크에 실고서 이동을 합니다.

 

한편 신 형사는 세영이가 사라진 날 밤에 찍힌 택시의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범인 고창석의 얼굴을 확인하지만 별다른 단서는 없는 상황입니다. 

 

이때 신 형사에게 전화를 거는 김욱

방금 세영이와의 통화 사실을 알리고 전화 온 번호를 문자로 알려주면서 

본인도 그곳으로 바로 간다고 하죠

 

신 형사가 문자에 적힌 번호를 찾아 현장에 도착을 했지만 

아무런 증거도 남지 않은 상황이고

 

숲 속 수색을 통해서 문세영이 갇혀 있던 컨테이너를 발견했지만 

그 속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장판석은 계속 공단 마을에 머물게 되면서 현지에 대한 그리움이 가면 갈 수 록 커지게 되고

하윤이를 현지로 보이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신 형사는 문세정을 납치한 범인이 최정아 살인 사건 용의자라는 걸 종아한테 이야기를 듣고 

마약과 관련이 있다는 생각에 마약반에 가서 한 번 떠 보는데 

마약반은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고 신 형사는 문세영 납치 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화를 하자고 제안을 합니다.

 

수사는 공개수사로 전화이 되고 뉴스에 소속이 전해 집니다. 

 

학교에 있는 보라도 핸드폰으로 소식을 알게 되고

 

그때 김욱은 보라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 찾아갑니다. 

 

문보라와 같은 반 학생은 뉴스에 나온 문보라의 흉을 보고 있는데 

 

그때 김욱이 그들 앞에 나타나서 보라를 찾으면서 본인은 보라 아빠라고 말을 하죠

 

보라는 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김욱이 나타나서 본인은 보라의 

보호자라고 말을 하고 선생님과 상담을 하게 됩니다. 

 

상담결과 보라는 일주일 정도 학교에 나오지 않아도 출석이 인정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집으로 같이 가는 보라에게 김욱은 허리피고 당당하게 걸으라고 말을 하죠

 

김욱은 뉴스로 보라 엄마의 사건이 공개수사로 되면 주변에서 보라에 대한 시선과 

보라를 두고 말을 하게 될 학교 친구들 때문에 보라를 보호하기 위해서 학교에 찾아간 거죠

 

일용이는 김욱을 찾아가고 뉴스에서 납치된 여자를 본인이 봤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욱을 문세영을 본 장소로 안내를 합니다. 

 

일용이가 문세영을 본 장소에 도착을 한 김욱은 일용이 한테 이상함을 느껴 물어봅니다. 

처음 보이스 피싱 사기범 웨딩드레스 살인 사건 그리고 지금 문세영 납치 사건까지 그 모든 걸 

일용이가 목격을 한 것이 너무나도 이상해서 말을 합니다. 

 

그리고 김욱은 일용이한테 나한테 접근을 한데 일부러 접근을 한 게 아니냐고 물어보자 일용이는 그렇다고 말을 하죠

 

그때 김욱 뒤에서 여러 명의 사람들이 나타나는데

그 사람들은 시즌1에 나왔던 건달들 

그 사람들이 어떻게 여기에 왔는지는 모르지만 김욱을 죽이려고 합니다. 

 

그곳을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실패를 했고 건달 중 한 명이 손에 도끼를 들고 김욱을 해치려고 하는 순간

미씽 시즌2 그들이 있었다 2가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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