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 그들이 있었다 2 3회 스토리 요약

 

미씽 그들이 있었다 2 3회 스토리 요약입니다. 

전 편에서는 20년 동안 실종자로 있었던 양은희가 공단 마을에 있는 걸 발견한 김욱과 장판석

 두 사람은 양은희의 기억과 휴대폰 문자를 토대로 양은희를 죽인 범인을 잡고 양은희의 시체를 찾아내죠

그래서 양은희는 밤에 음악을 들으면서 공단 마을에서 사라집니다. 

 

김욱은 수감 중인 이동민을 만나러 교도소로 가보지만 

이민 이동민의 접견은 꽉 찬 상태라 만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하는 수 없이 돌아서 나가려는 찰나 옆 창구에서 이동민을 접견한다는 소리를 듣게 되죠

접견을 하는 사람은 누가 봐도 범죄자 같은 냄새를 풀풀 풍기는 사람들 

그런 사람을 김욱은 자세히 관찰합니다. 

 

학교가 끝난 문보라는 집으로 들어가서 김욱이 용감한 시민상을 받는 영상을 보고

엄마의 어릴 적 사진을 보고 있었는데

 

그때 보라를 찾아온 신형사 신 형사는 보라가 엄마도 없이 집에서 밥도 제대로 못 먹을 것 같아

도시락과 먹을 것을 여러 가지 챙겨서 오고 

보라가 기분 나쁘지 않게 말을 하면서 챙겨 줍니다. 

 

보라는 신형사에게 엄마의 소식이 있는지 물어보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소식이 없는 상황이죠

이런 보라를 신 형사는 살뜰히 챙겨 줍니다.

 

김욱은 교도소에서 이동민을 접견한 사람들을 미행을 해서 어느 클럽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클럽 밖에서 일용이와 만나게 됩니다. 

 

일용이는 김욱에게 여기에는 왜 왔냐고 물어보지만 김욱은 그런 일용이를 대충 대답을 한 뒤 

클럽 안으로 들어가게 되죠

 

일용이는 김욱이 들어간 클럽으로 들어갔고 이에 어느 한 방으로 들어갑니다. 

거기는 여러 남녀가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갑가지 노란 머리의 남자가 건배를 제안했고 

다글 거이게 맞혀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일용이는 노란 머리의 남자를 보더니

분노를 느끼고 김필중 나 절대로 혼자서 안 죽는다는 말을 하죠

 

한편 골목길에서 어느 한 여자가 신발도 제대로 신지도 못한 채 열심히 도망을 치고 있습니다.

그 여자는 가끔씩 뒤를 돌아보면서 달리고 달려서 도착한 곳은 파출소

 

파출소에 도작을 한 여자는 우리 오빠 좀 살려달라고 말을 합니다. 

지금 오빠가 맞고 있다고 하면서 빨리 좀 살려달라고 애원을 하죠 

 

그 시각 공단마을 중앙에 있는 나무가 갑자기 빛을 내더니 나무 밑에서 고등학생의 고복을 입은 남자가 나타납니다. 

선장님은 여기저기 두리번거리고 있는 남자에게 다가가서 말을 걸며 차분하게 받아 줍니다. 

남자의 이름은 민승재 방금 경찰에 우리 오빠 좀 살려달라고 했던 여자의 오빠인 거죠

결국 오빠 민승재는 죽은 거죠.

 

신고를 받고 예원이가 신고를 한 집으로 경찰이 찾아가 보지만 폭행을 당했다는 민승재는 보이지 않고

현장에도 그 폭행을 했다는 증거가 발견이 되지 않는 상황

 

그리고 그 집에 살고 있는 남녀는 오히려 예원이를 봉사 활동에서 만났고 잠도 재워주고 용돈도 주고

지금은 못 만난 지 한 달은 더 되었다고 진술을 합니다. 

 

뚜렷한 증거가 없어 경찰은 간단한 조사를 마치고 돌아가게 되죠

 

다음날 아침부터 김욱이 있는 집으로 찾아온 일용이 

그런 일용이를 보고 왜 왔냐고 김욱은 물어보자 선장님이 김욱이라 장판석 아저씨 둘 다 찾고 있다 알려줍니다. 

 

어제 예원이가 신고를 한 것이 신형사가 있는 실종전담반으로 전달 되게 되고 

현재 상황은 예원이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을 해서 조사를 했는데 폭행의 증거나 증인도 없는 상황이라서

단순 거짓 신고로 생각을 했었는데 그 실종된 오빠가 학교에 출석을 하지 않은 상황

 

이상함을 느낀 신형사가 본격적으로 조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김욱과 장판석은 선장님의 호출로 공단마을로 오게 되고 선장님 집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하는데

선장님이 어제 새로 온 사람이라면서 민승재를 소개를 시킵니다. 

 

그리고 승재의 사정을 은근히 말을 하면서 지금 승재의 동생이 위험한 상황이라고 알려주죠

김욱과 장판석은 그런 승재의 사정을 자세히 듣게 됩니다. 

 

예원이는 가출은 상태에서 PC방에서 가출팸이라는 카페에 글을 남겼고 그 글을 보고 답장이 와서 

그 집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재워주고 알바도 소개해 주고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상한 알바를 시켜 못 한다고 했더니 때리고 본인의 폰도 빼앗고 

집 밖으로 못 나가게 감금을 했다고 신형사에게 진술을 합니다. 

 

예원이는 그 집에 있으면서 우연히 집주인 오빠의 휴대폰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왔고 

바로 오빠 민승재한테 연락을 합니다. 연락을 받고 바로 달려온 민승재

 

민승재는 예원이를 도망시키려고 몸싸움을 했고 그 사이 예원이는 도망을 가서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된 거죠

 

신 형사는 민승재가 갔다는 집으로 찾아 가지만 집주인은 여행 준비를 하고 있었고 집을 찾아봤지만 아무런

증거가 없는 상황 집 밖으로 나오자 김욱한테 전화가 옵니다. 

 

김욱은 민승재가 죽었다고 알려주고 범인은 민승재가 찾아간 이태연 부부 사람들이라 알려주죠

하지만 범행에 사용한 증거가 없는 상황이라 신 형사는 난감해합니다.

 

범인들이 해외로 도망을 치려고 하자 김욱과 장판석은 연기를 해서 그 들의 앞을 막았고 

화가 난 범인이 장판석을 밀치고 김욱은 차 뒤로 오토바이를 주차를 시키고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경찰서로 연행이 된 이태연 조사실에서 신형사가 민승재에 대해서 물어보지만 

모른다고 대답을 하고 그때 이태연의 아버지와 변호가 나타납니다. 

그리고는 한마디도 하지 않는 이태연

 

공단에서는 잡자기 죽어버린 자신을 혼란해하는 승재를 위해서 일용이가 다가가서 승재를 위로해 줍니다. 

그런 일용이한테 점점 승재는 마음을 열게 되죠

 

신형자는 예원이와 대화를 하던 도중 예원이가 엄마의 유품인 머리끈을 그곳 카펫에 떨어졌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신형사가 그 집에 갔을 때는 카펫이 없던 상황이죠 

신 형사는 먼가 이상함을 느낍니다.

 

김욱과 장판석은 승재가 죽은 건 확실하고 범인이 이태연이라는 사실을 알지만 승재를 죽인 결정적인

단서 없는 상황이 답답해합니다. 승재한테 물어봐야 하지만 선 듯 그러지 못한 상황이죠

 

옆에서 지켜본 일용이가 승재에게 다가가서 자연스럽게 물어보고 승재는 범인 이태연이 

골프채로 자신을 때렸다고 말을 하죠 

 

김욱은 신형사에게 민승재를 죽게 한 도구가 골프채라는 걸 알려줍니다. 신 형사는 이태연의 집에 찾아갔을 때

골프백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죠 

 

신 형사는 새로운 가설을 내놓는데 경찰이 신고를 받고 이태연의 집에 도착을 한 시간은 20분 

그 짧은 20분 동안 카펫하고 민승재 골프백을 모두 가지고 멀리 가지 못했다는 가설이죠

 

이 가설에는 이태연 말고 또 다른 공범이 존재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신 형사는 사건 현장을 회상을 하면서 범행의 행적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이태연은 골프채로 민승재를 죽이고 피 묻은 카펫과 골프채 민승재를 골프백에 담아서

창문 밖으로 던지고 밖에서는 이태연의 아버지가 그 백을 본인의 차에 넣고 그 자리를 떠납니다. 

 

이태연의 아버지는 카펫과 골프백을 불에 태우기 시작합니다. 

 

이때 신형사가 들어와서 이태연의 아버지를 체포하죠 

 

범인은 반항을 하지만 금방 제압당하고 신 형사는 옆에 있던 소화기로 불을 끄는데 성공을 합니다. 

 

범행 도구와 민승재의 신체가 발견이 돼서 이태연도 잡히게 되죠

 

민승재는 저녁을 먹고 일용이와 같이 별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민승재는 갑자기 몸에 변화를 느끼면서 일용이한테 말을 하지만 

그런 승재를 태연하게 보고 있는 일용이

 

민승재는 밖에서 경찰에 수사로 시체가 발견이 되면서 공단마을을 떠나게 됩니다. 

 

사건이 마무리되어 집에 있던 김욱에게 종아는 전화를 걸어 정아 납치범의 얼굴을 알아냈다고 

알려 줍니다. 정아는 전편 해변에서 발견된 웨딩드레스 입은 여자이고

종아와 정아는 고등학교 동창인 거죠 종아는 정아를 위해서 그동안 정보를 모으고 있던 겁니다. 

 

 

종아는 남치범의 얼굴을 파출소로 가져 갈려고 합니다.

 

정아를 납치했던 범인은 새로운 여자를 납치를 해서 트렁크에 가두어 버립니다. 

그리고 이동을 합니다. 

 

김욱은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집 앞에 문보라가 서성이는 걸 발견을 합니다. 

김욱은 보라가 본인 인터뷰를 하려고 찾아온 학생인 줄 알고 말을 거는데 문보라는 김욱을 보고 아빠라 말을 합니다. 

이에 당황하는 김욱을 보여주며 미씽 그들이 있었다 2 3회가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