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하면 다들 건강이 떠오릅니다. 맛이 좋아 먹기도 쉬워서 포도나 사과 바나나처럼 쉽게 먹는 과일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먹는 음식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오미자에는 여러 가지 효능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황산화성분이 있어 우리 몸의 세포를 더욱 튼튼하게 지키고 세포의 노화방지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심혈관지환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몸의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고마운 과일 오미자 하지만 오미자를 그냥 생으로
드시는 부들은 주변에서 거의 보질 못 했습니다. 거의 다 차로 많이 드시는데 집에서 간단하게 오미자 차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인터넷에는 각종 여러 가지 오미자를 팔고 있습니다. 클릭 몇 번으로 간편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오미자 가루도 있지만
오미자의 맛을 그대로 느끼고 싶어 건조 오미자를 구입했습니다. 자연의 느낌을 주려고 했는지 몰라도 중간중간 불순물이
보이는 건조 오미자 일단 건조 오미자를 채에 넣고 흐르는 물에 간단하게 세척을 해 줍니다.
그리고 차를 우릴 수 있는 용기에 넣어 두면 간단하게 오미자 차를 우려낼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구입을 한 차우려내기용 용기입니다. 이렇게 고운 거름망이 있어 각종 차를 우려내기에 좋습니다.
거름망이 없어도 가능한데 오미자에서 떨어지는 미세한 껍질이 있어 이렇게 고운 거름망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차가운 물을 넣고 그대로 방치하면 끝입니다. 끓이지 않고 차갑게 방치하는 거죠
겨울철에는 실온에 12시간 이상 방치를 하고 난 다음에 냉장고에서 보관을 하면 되고 여름철에는 물을 넣고 바로
냉장고에 넣고 12시간 이상 우려내시면 됩니다.
거름망에 건조 오미자를 넣고 우려내기 시작을 했습니다. 이건 약 5시간 정도 지났을 때 상태입니다. 색은 옅은 붉은색으로
있고 시간이 더 지나야 완전한 오미자 색이 나옵니다. 이렇게 12시간 이상 두면 오미자의 이쁜 색이 나옵니다.
이건 12시간 이상 지났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색이 이뻐요 맛도 좋고요 아침저녁으로 한 잔씩 하면 몸 건강에도 좋고
오미자 차를 마시면서 몸의 수분도 공급해 줍니다.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데 이것 때문에라도 한 잔씩 마시고 있네요
오미자 차를 만드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끓는 물에 넣어서 오랜 시간 끓인 다음 마시는 방법
저는 두 가지 방법을 다 해봤는데 끓여서 마시는 방법은 제 입맛에는 별로입니다. 일단 맛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끓여서 먹었을 때는 과일의 떫은맛이 많이 납니다. 오미자의 맛보다는 처음 강력하게 들어오는 떫은맛이 나서 먹기
싫었습니다. 반면 차갑게 우려낸 오미자 차는 맛이 좋습니다.
오미자 차는 차갑게 우려먹어야 한다는 글이 많이 보여서 저도 따라 해 봤는데 차갑게 해서 먹는 것이 더 맛이 있습니다.
일단 차갑게 우려낸 오미자 차는 먹는데 아무런 부담감도 없고 맛에서 떫은맛이 사라져 먹기 더 수월합니다.
만들기도 쉬운 차갑게 우려낸 오미자 차 아침저녁으로 한잔씩만 해도 우리의 건강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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