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허리를 삐끗하는 경우를 가끔씩 있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허리가 삐끗한 적이 여러 번 있었는데 허리가 삐끗하면 정말 난감하면서 그 고통은 너무 심합니다. 일단 허리를 삐끗하면 제대로 서있지 못하고 움직일 때마다 허리에서 오는 통증이 있고 증상에 따라 다르지만 허리를 숙이는 것도 너무 힘이 듭니다. 침대에 누워만 있어도 약간의 통증이 있어 일상 생활하는데 너무 큰 지장을 주죠 오늘은 허리를 삐끗했을 때 응급 처치로 하는 방법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 삐끗하는 원인
허리 삐끗하는 원인 중에 가장 큰 원인은 우리도 모두 알고 옆집 개도 알고 집 근처에서 밤마다 울어 깊은 잠을 방해하는 길 고양이도 알고 있는 자세입니다. 우리의 몸은 희한합니다. 의사들이 평소 하지 말라고 하는 자세를 하면 너무 편합니다. 다리를 꼬고 앉기, 의자에서 양반다리하고 앉기 의자에서 뒤로 누워있는 듯한 앉기 등 의사가 하지 말라는 자세를 하면 너무나도 편합니다. 그 편안함을 못 이기고 잘 못 된 자세를 하니깐 허리에 무리가 오고 결국에는 근육통이 오게 됩니다.
심하면 허리의 디스크가 터지는 증상도 오게 됩니다.
두 번째로 허리 삐끗의 원인으로 가장 많이 있는 게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때와 힘을 순간적으로 썼을 때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합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때는 무릎을 굽히고 앉은 상태에서 들어 올려야 한다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걸 귀찮아해서 그냥 허리만 숙이고 물건을 들어 올리려다가 허리에 무리가 가서 허리 삐끗을 많이 합니다.
저도 그랬고요 원인은 귀찮아서입니다. 평소 운동도 별로 하지 않는 몸인데 귀찮아서 그냥 들어 올리려다 허리가 삐끗한 겁니다. 이 두 가지만 잘 지켜도 허리 삐끗할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허리 삐끗했을 때 응급 처치방법
허리 삐끗했을 때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바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받고 병원에서 찜질을 하는 것입니다. 이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사람마다 허리 삐끗했을 때 증상이 다 다릅니다. 그러기에 병원에 가서 전문의사와 상담을 하고 그에 따라 처방을 받는 게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다르니 병원게 가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 있습니다. 혼자서 병원에 가는 게 어려운 상황도 있죠 허리 삐끗이니 움직임에 많은 제약이 따르니깐요
두 번째 허리 삐끗했을 때 처치 방법은 마사지입니다.
손으로 마사지를 해도 좋지만 둥근 공 특히 공의 말랑거림이 있는 테니스공이 제일 좋습니다. 허리 삐끗을 하면 근육에 염좌가 생기고 근육이 경직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 경직되어 있는 곳에 테니스공으로 앞뒤 살살 문질러 주면 경직된 근육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허리 삐끗했을 때 처치 방법은 찜질입니다.
우리가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는다 하면 거의 찜질이 대다수입니다. 찜질은 집에서도 할 수 있기에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응급 방법입니다. 처음 허리 삐끗을 한 상태라면 일단 차가운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순간의 근육 경직으로 근육이 불어난 상태이기에 붓기를 뺀다는 느낌으로 차가운 냉찜질을 한 다음 뜨거운 온찜질을 변행 하여야 합니다. 뜨거운 찜질로 혈액순환이 빠르게 하고 경직된 근육을 진정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요즘 나온 파스에는 처음에는 냉효과를 보이다가 시간이 지나면 온열 효과를 가지는 파스가 많이 있습니다. 집에 파스 하나씩 미리 구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허리 삐끗의 예방법
허리 삐끗의 예방법은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죠 이게 제일 힘이 듭니다. 평소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하면 몸이 아픕니다. 먼가 좀 어색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길게 보면 바른 자세는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자세입니다. 걸을 때는 허리를 세우고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무릎까지 굽혀서 완전히 앉은 자세에서 천천히 들어 올려야 하며 의자에 앉을 때도 다리를 꼬지 말아야 합니다. 이게 습관이 들면 괜찮은데 습관이 들 때까지 참 힘이 듭니다.
그리고 평소에 허리 스트레칭과 복부의 코어운동을 꾸준히 하시면 허리 삐끗의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리의 근육은 많이 쓸수록 강해 집니다. 복부의 코어운동으로 허리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고 허리스트레칭을 자주 하면 평소 경직되어 있는 허리의 근육을 더욱더 부드럽게 많들 수 있습니다. 복부 운동은 자주 못 하더라도 허리 스트레칭은 자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시금치와 브로콜리를 평소 자주 드신다면 뼈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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