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몸에 근육이 빠지고 엉덩이도 납작해지고 다리도 얇아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그거 최대한 아니 기존의 몸으로 만들려고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해서 전보다 더 좋은 몸을 만들려고 노력을 많이 하죠 운동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단백질 보충제를 많이 먹습니다. 운동하기 전에 또는 운동하고 나서 많이 드시는데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단백질 파우더로 물에 타서 먹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단백질은 거의 동물성 단백질이 많이 있는데 동물성 단백질은 흔히 유청 단백질이라고 합니다. 유청 단백질은 저렴한 가격으로 필수아미노산의 구성으로 많이들 즐겨 사용하고 있는데 젊은 사람들은 괜찮지만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들은 소화기능이 점점 약해져서 소화불량이나 잦은 가스나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단백질은 동물성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식물성 단백질도 있습니다. 식물성 단백질 섭취로 몸에 부족한 영양분을 섭취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재료구성
재료는 간단합니다. 순두부 한 봉지, 사과 반쪽, 바나나한개, 셀러리 한줄기, 생수 2컵이면 모든 준비는 끝이 납니다.
단백질 주스 순두부
순두부는 칼로리가 낮고 수분과 단백질이 높습니다. 순두부는 100g랑 단백질이 보통 4 ~ 6g 정도 들어 있습니다. 순두부는 보통 350g이니깐 순두부 한 봉지에 평균 단백질이 15g 들어있습니다. 순두부에는 이소플라본이 들어 있는데 이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성분이 거의 유사해서 식물성 에스트로겐 역할을 하게 합니다. 몸속에 에스트로겐이 필요수치 보다 많이 있을 경우 필요 없는 에스트로겐을 밖으로 배출을 시켜주고 몸에 에스트로겐이 적게 있는 경우는 이소플라본이 에스트로겐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는 순부두에만 해당이 되는 것이 아니라 콩에는 이소플라본이 들어 있어 평상시에 콩을 적당히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백질 주스 사과
사과를 넣으실 때는 반드시 껍질과 함께 넣어주셔야 합니다. 사과 껍질에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있어 체내 콜레스테롤과 몸속의 찌꺼기를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몸 안에 단쇄 지방산을 만들어 비만감소와 당의 감소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나 장이 안 좋으신 분들이나 심혈관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사과 껍질은 꼭 넣어서 먹으시면 좋겠습니다.
바나나
바나나에는 풍부한 식이섬유와 칼륨이 있어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나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음식입이니다. 하지만 바나나는 당이 있어 먹기를 꺼려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당이 걱정이시라면 푸른 바나나를 구입해서 넣으시면 몸속의 당이 천천히 올라가서 당에 대한 위험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이렇게 푸른 바나나를 넣으면 단 맛은 떨어지게 됩니다. 대신 노란 바나나를 넣게 되면 단맛이 올라가서 더욱더 맛있는 주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단백질 주스 셀러리
셀러리에는 각종 비타민, 루테올린, 퀘르세틴, 리모넨, 3nb 등 여러 가지 영향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고대 로마시대에는 강장제로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셀러리는 혈압을 낮추고, 몸의 부기를 빼주면서 이뇨작용을 하게 합니다. 주스를 만드실 때 한줄기만 넣어서 드시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아침식사대용으로 먹으면 좋은 식물성단백질 주스 만드는 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합니다. 그건 매우 귀찮다는 것입니다. 신선한 재료들을 유지하려면 장도 자주 봐야 하고요 아침마다 재료를 믹서기로 갈아서 먹어야 하니 상당히 귀찮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침마다 혹은 저녁식사로 꾸준히 드신다면 몸의 단백질 공급과 건강한 몸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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