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장용준)이 이번 자작곡 "강강강"에 실린 가사 중 "전두환 시대였다면 넌 가지 지하실"이란 가사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장용준은 국민의힘 장제원의 아들입니다. 장제원의 아들 노엘은 그동안 많은 노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최근 대표적인데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것이 최근의 가장 큰 이슈였습니다. 노엘을 작년 10월 석방되어서 자숙을 한다고 입장을 표했는데 최근 노래의 가사가 계속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노엘은 장제원의 아들로 2000년 생으로 올해 22살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논란이 되고 있지만 지금까지 그의 행동으로는 자숙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노엘 음주운전 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2019년 9월 7일 오전 1시 서울 광흥창역 인근에서 노엘은 자신의 차량을 몰고 가다가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냅니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을 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했는데 혈중알코올 농도 수치 0.13% 만취 상태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노엘은 자신이 운전을 하지 않은 것처럼 꾸미려고 했고 사고 당사자와의 협의 과정에서 돈으로 무마시키려고 했으면 협의 과정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는 말까지 해서 논란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당시 노엘의 아버지 장제원은 국회에서 조국 후보자의 딸과 관련해서 비판을 한 다음날 일어난 일이라 관심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장제원은 전날 "자녀에게 흠이 있다면 본인 또한 공직자로서 자격이 없다"라고 말을 해서 장제원의 입장이 많이 난감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경찰이 출동을 해서 음주 측정을 하였고 그때 당시 노엘과 동승석이 있던 사람 두 명 모두 했었는데 갑자기 경찰보다 늦게 나타난 사람이 자신이 운전을 했다는 주장을 해서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노엘과 동승석에 있던 사람은 현장에서 귀가 조치가 내려졌고 경찰보다 늦게 나타난 사람만 경찰과 함께 동행해서 조사를 받아 사람들이 국회의원의 힘이 대단하다고 조롱까지 하는 상황이 나왔고 몇 시간 뒤에 노엘은 어머니와 변호인을 대동해서 경찰에 자진 출석 자신이 음주운전을 했다고 실토했습니다.
노엘은 이 사건으로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사과문과 함께 자숙을 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노엘의 노래 가사 논란
노엘의 노래 "라이크 유"라는 가사에는 "하루, 이틀, 삼일, 사흘"이라는 가사가 공개되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노래가 랩이라는 것이 있어 라임을 맞추는 것이다 그리고 가사를 검증해서 나왔기 때문에 일부러 틀리게 한 게 아니다는 말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엘의 문해력이 의심된다는 사람들이 많이 이었습니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노래 "강강강"의 가사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가사에는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린다면 넌 가지 지하실"이라는 가사가 공개된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누리꾼은 "전두환 시대였다면 넌 래퍼도 못했을 것이다"는 반응과 "5.18이 얼마나 끔찍하고 가슴 아픈 사건인데 자신의 아버지가 국회의원이고 지금 기득권이라고 해서 군부시대였다면 플리키뱅은 고문당했을 거라는 이야기"라고 말을 합니다.
노엘은 전두환의 가사 논란에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닫은 상태입니다.
노엘은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으로 구속 석방이 된 지 3개월이 되지도 않아 이런 논란의 주인공이 되어서 대중에게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리 래퍼라고 해도 그 곡이 디스곡이라고 해도 써야 할 말이 있고 쓰지 말아야 하는 말이 있는데 앞뒤 안 가리고 상대방을 공격하는 디스곡 본인의 인기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하는 이런 디스곡은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살펴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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