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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이야기

미씽그들이 있었다2 송덕호 가짜 뇌전증 병역비리 인정

by ★베로아★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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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덕호(본명 : 김정현)가 자신의 병역비리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자신이 부당한 방법으로 4등급 사회복무요원으로 판정을 받아 냈다고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이번 터진 병역 브로커의 사건과 연루가 되어 있었고 2022년 브로커가 운영을 하는 블로그를 통해서

가짜 뇌전증을 내세워서 자신의 등급을 4등급으로 받아냈습니다. 

 

서울 남부지검 병역비리합동수사팀은 병역 면탈 브로커의 사무실을 압수수색 결과 관련서류를 입수 이에 따라 배우 송덕호가 가짜 뇌전증으로 병역 면탈 행위에 가담했다는 혐의를 발견했고 송덕호는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배우 송덕호 (본명 : 김정현)은 1993년 5월 1일 생으로 동국대학교를 졸업

그의 데뷔작은 2018년 영화 <버닝>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시작을 해서

드라마 <왕이 된 남지>, <호텔 델루나>, <슬기로운 의사생활>, <모범택시>, <D.P>, <소년 심판>, <링크>

<일당백 집사>, <미씽 그들이 있었다 2> 등 여러 드라마에서 여러 조연과 단역등 꾸준하게 연기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2023년 1월 31에 한 관계자는 송덕호가 촬영한 tvn드라마 '이로운 사기'측 제작진에게 하차를 요청했고

바로 출연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도 송덕호는

제작진 측에게 조사에 대해서 그 어떠한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송덕호는 "지난해 여름경 군입대 시기를 연기하기 위해 여러 정보를 검색하던 중 브로커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발견을 했고 거기서 상담을 받은 후 가짜 뇌전증으로 연기를 해 4급 사회복무요원으로 판정을 받았지만 그때는

순간 잘못된 판단이었다"라고 자신의 심정을 이야기했습니다. "지금은 경찰 조사를 받은 상태이며 앞으로 검찰의 

조사에도 성실히 임하고 이번일을 깊이 반성하고 실망을 끼쳐드려서 많이 죄송하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현제 송덕호의 모든 소셜미디어는 삭제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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