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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정보/건강이야기

독감과 감기의 차이점 그리고 예방 및 치료

by ★베로아★ 2023.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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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감기 이미지

독감과 감기의 원인

 

독감과 감기는 그 증상이 비슷합니다. 일반 사람은 구별하기 힘들죠 독감은 대부분 열이 고온으로 올라가서 열이 39나 그 이상까지 올라간다고 알려져 있지만 감기의 증상도 열이 39도 또는 그 이상까지 가기도 합니다. 겨울철에는 밖의 온도와 실내의 온의 차이가 심해 밖에서는 기온이 낮아 몸을 움츠리고 주머니에 손을 넣는 등의 행동을 하면서 몸의 체온을 최대한 유지 또는 높게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밖에서 건물 안이나 집안 등 실내로 들어오면 난방을 하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라서 기온이 매우 따뜻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몸은 반대로 따뜻한 온도에 맞춰 추위에 움츠리고 있던 근육이나 혈관이 다시 따뜻한 기온에 맞게 움직입니다. 갑작스러운 기온의 변화에 몸이 따라가지 못하면 각종 질병이 걸리도 합니다. 겨울철에는 대표적인 게 감기와 독감을 들 수 있습니다. 

 

감기는 일반적으로 200여 개의 여러 바이러스가 종합적으로 발생해서 일으키는 증상입니다. 대표적으로는 리노바이러스와 코로나바이러스가 있습니다. 늦은 봄과 여름을 지나 초가을로 접하는 시기에는 리노바이러스가 많이 있고 겨울철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많이 있습니다. 감기는 그 원인을 쉽게 찾을 수 없습니다. 사람마다 면역력이 다르고 생활하는 환경이나 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외출을 하고 난 뒤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평소에 주변을 청결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각자 개인의 몸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감기는 보통 겨울에 많이 걸린다고 생각을 하실 텐데 아닙니다. 환절기에 특히 많이 발생됩니다. 

 

독감의 원인도 바이러스입니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그 대표적인 원인으로 이 인플루엔자는 A, B, C 세 개의 형태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A는 변형이 자주 발견되는 대표적인 게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로 전 세계의 90% 이상이 인플루엔자 A형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독감은 인플루엔자의 바이러스가 그 원인이고 감기는 약 200여 종의 각종 주변 환경 바이러스 또는 환절기에 많이 발생하는 리노바이러스와 코로나바이러스가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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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과 감기의 증상 차이

독감은 대표적으로 근육통, 오한, 발열, 두통, 피로감, 식욕부진, 등의 몸 전체에 이상이 생기면서 콧물, 기침, 코막힘 등과 같이 호흡기 질환이 동시에 발생되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어떤 사람은 발열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발열이 없는 상태로도 나타나기 때문에 열이 없다고 해서 무조건 감기로 생각을 하시면 위험합니다. 

 

감기의 증상은 기침, 코막힘, 콧물, 발열, 재채기, 인후통, 객담, 근육통 등의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감기의 증상은 사람의 면역력이나 주변 환경 또는 사람의 몸 상태에 따라 그 증상이 매우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감기가 걸렸는데도 열이 높게 나오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열이 있어도 아주 미열에 그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발열이 없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감기와 독감의 합병증

감기는 걸리면 합병증으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폐렴과 급성 중이염, 부비동염등이 동반될 수 있기에 위험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감기가 걸리면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향이 있는데 본인이 자주 감기에 걸린다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한번 받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급성 중이염은 소아에게 발생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폐렴은 소아나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나타날 확률이 많이 있습니다. 

독감은 호흡 관련, 심혈, 신장 등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합병증으로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게 당뇨와 응고장애 등이 있으며 면역력이 약하신 어르신들에는 폐렴의 위험도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매년 독감 예방 접종을 권고하는 이유는 면역력이 약해진 어르신분들의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을 막기 위해서도 합니다. 

 

독감과 감기의 예방

독감과 감기의 예방은 약 200여 종의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으로 외출하고 들어오면 흐르는 물에 손을 깨끗이 씻고 주변을 청결하게 만들고 외부의 온도와 실내의 온도가 너무 심하면 몸이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옷이나 체온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을 이용해서 몸의 온도가 급격하게 변화하는 걸 막아주면 좋습니다. 또 샤워를 할 때는 너무 뜨거운 물이 아니 미지근한 물로 해몸의 체온이 급격하게 변하는 걸 막는 것도 좋습니다. 감기의 예방은 200여 종의 바이러스로 인해서 발생이 돼서 예방 접종이 없습니다. 하지만 독감은 인플루엔자 A, B, C 이 세 가지의 바이러스오 인해 감염이 되기 때문에 매년 독감 예방 접종을 해서 70% ~ 90%까지 독감 예방이 가능합니다. 독감 예방은 독감이 유행하는 겨울이 오기 전 11월 초에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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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렸을 때 마시기 좋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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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 

생강차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식품이죠 겨울철에 생강차가 좋다는 건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생강에는 진저롤과 쇼과 울 성분이 있어 몸에 열을 나게 하면서 몸의 소독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감기 초기에 드시면 몸의 염증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생강차를 꾸준히 드시면 몸의 면역력도 높아져 작게는 감기의 예방에도 좋지만 길게 보면 각종 암 예방에도 탁월합니다. 지금처럼 추운 겨울 외출하고 돌아왔을 때 따뜻한 생강차 한잔 어떠신지요

 

데일리 푸드

도라지차

도라지에 있는 사포닌의 성분이 기침과 가래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감기에 걸렸을 때 기침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좋습니다. 도라지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홍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과 성분이 다릅니다. 홍삼에 있는 사포닌은 담마레인형으로 불리고 있고 도라지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올레아난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도라지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물에 잘 녹는 성질이 있어 물에 녹였을 때 약간 흰색을 띠우고 있습니다. 

도라지차는 90도 정도의 물에 약 2분 정도 우려서 건더기는 빼고 우려낸 물만 마시면 되는 아주 간하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도라지는 쓴맛이 나기 때문에 드실 때 꿀이나 설탕 등 약간의 당을 추가하시면 더욱 마시기 편하실 겁니다. 

하지만 만성기침이나 각혈을 하고 있는 상태라면 피해야 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아시아 경제 모과생강차 이미지

모과차

모과에는 사포닌, 구연산, 비타민C, 플라보이드 등이 많이 함유된 과실입니다. 모과는 방향제로 많이 쓰이기도 하지만 감기에 걸렸을대 마시면 기침과 가래를 멈추게 해 주고 각종 기관지 쪽 염증을 완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체력이 약해서 자주 감기에 걸리시는 분들이라면 모과차를 꾸준하게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모과는 일단 청으로 만들고 나서 차로 끓여 먹는 게 일반 적입니다. 모과청은 모과를 깨끗이 세척을 한 다음 반으로 갈라 그 속에 있는 씨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얇게 채를 썬다음 모과와 당의 비율을 1:1로 하시면 됩니다. 모과는 생강과 궁합이 좋기에 모과청을 만드실 때는 생강을 살짝 넣어 주시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모과청을 만드시고 약 2주 후부터 드시면 됩니다. 모과청의 과육을 끓는 물에 끓여 차로 드시면 겨울철 감기 예방과 기관지 보호 또는 감기에 걸렸을 때 드시면 좋습니다. 

 

네이버 나무위키

대추차

대추차는 만성피로를 풀어주고 체력을 보충해 주며 코막힘을 풀어줍니다. 감기로 인한 코막힘과 그로 인해 저하된 체력을 보충해 주는데 탁월합니다. 대추차는 몸에 좋기로 소문이 자자 합니다. 항암효과, 노화방지, 뼈건강, 혈관건강, 불면증 완화 등 여러 가지 효과가 있는 걸로 유명합니다. 대추차는 말린 대추 20개와 생강 20g을 준비합니다. 대추와 생강을 씻고 대추는 칼이나 가위로 대추를 칼집을 내거나 자르고 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서 물 1L에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이면 불의 강도를 중불로 해서 물의 양이 절반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끓인 뒤에 채를 이용해서 대추와 생강을 건져냅니다. 건져낸 대추는 씨를 제거한 뒤에 다시 차에 넣거나 말려서 다른 용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마실 때 꿀이나 설탕 등 당을 추가해서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재미로 보는 감기에 걸렸을 때 하는 민간요법

감기는 예전부터 오래 내려온 질병입니다. 어느 시대부터 감기가 시작이 되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학자들은 인류가 처음 세상에 나올 때부터 감기는 우리 일상과 같이 왔다고도 합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의학이 발달되고 사람들이 쉽게 감기약을 처방받고 사용할 수 없는 먼 과거에는 어떻게 감기를 치료하고 있었을까 하는 호기심이 생깁니다. 지금부터는 감기를 어떻게 치료하고 있었는지 민간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파뿌리 + 꿀

우리나라 민간요법에도 많이 전해 내려오는 말이 있는데 감기에 걸렸을 때는 파뿌리를 끓여 마시면 좋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건 외국도 마찬가지인데 우리나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외국에서도 많이 이용하는 민간요법 중 하나입니다.

파부리에는 해열과 가래제거 항균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파뿌리를 끓여서 마시는 국가가 꽤 많이 있습니다. 그냥 파뿌리만 끓여서 먹으면 맛이 쓰기에 거기에다 몸에 좋은 꿀까지 넣어서 먹는 것 같습니다.

 

도라지 또는 생강 + 배 + 대추 + 꿀

도라지 또는 생강을 달인 물에 배 대추 꿀을 넣어서 먹는 방법도 민간요법에 많이 있습니다. 이건 실제로 한의약에서도 많이 썼던 방법입니다. 도라지와 생강 대추는 기관지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오래전부터 많이 이용하는 민간요법입니다. 

 

닭고기수프

주로 서양에서 많이 이용하는 민간요법으로 우리나라의 음식 삼계탕이 아닌 닭고기에 여러 야채를 함께 넣고 끓인 음식으로 몸이 허하거나 아플 때 몸의 회복을 돕기 위해서 건강식으로 이용을 했습니다. 

 

고골모골

러시아의 대표적인 민간요법으로 달걀노른자와 꿀을 썩은 다음 거품을 내고 우유와 같이 마시는 음식으로 고열량으로 몸의 회복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배탈 난 부위에 손 마사지

우리나라에도 많이 쓰이고 있는 민간요법으로 주로 배가 아픈 아이에게 주로 사용이 됩니다. 손을 비벼 손에서 열을 낸 다음 아픈 아이의 배에 올려서 마사지를 하듯 손을 원형을 그리면서 하는 방법으로 손의 따뜻한 열을 배에 전달해 주고 손으로 배를 원을 그리듯 움직여 주면서 배의 감각을 분산시켜 통증을 분산 또는 완화시키는 방법입니다. 

 

독감은 예방 주사를 맞으면서 예방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감기는 그렇게 할 수 없기에 평소에 청결한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하는데 그게 또 말이 쉽지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감기 예방에 좋은 차 하나를 골라서 집에 돌아오면 한잔씩 하는 건 어떨까요? 집에서 차 한잔 마시는 습관 감기예방과 건강을 지키는 좋은 습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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