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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로아입니다.
밤마실 가다가 동네에 있는
롯데리아에 들렸어요
전주비빔라이스버거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들렸어요
동네에 있는 작은 롯데리아 집에서 걸어서 3분 거리
예전에는 24시간이었는데
지금은 야간에는 문을 닫네요
2층은 벌써 마무리했네요
롯데리아 옆에 바로 버거킹이 있어요
버거킹에는 사람들이 조금 있는데
여기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요
포장으로 주문을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전주비빔밥라이스버거
밥버거니깐 사이다도 같이 주문
원래 이렇게 생긴 게 맞는 건지...
아니면 여기서 잘 못 만든 건지...
TV에서 보던 거랑 많이 차이가 나네요
음.... 포장을 벗기고 나서 첫인상은
별로예요 전주비빔밥이 너무 찰지네요
너무 찰져서 떡처럼 되어 있어요
소스도 별로 없어 보이고
비빔밥을 손으로 잡고 먹기 조금 힘들어서
포장지로 잡으면서 먹어야 했어요
롯데리아 전주비빔라이스버거 몇 입 먹었을 때 느낌은
밥은 떡이 져서 식감은 이상하고
속에 들어있는 양상추나 고기패티도 따로 놀고
있는 듯 없는 듯 보이는 계란 프라이도 따로 놀고
완전 따로 놀고 있는 기분이네요
이 맛있는 조합을 왜 이렇게 만들었지?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매우 크네요
두 번 구매할 의사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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