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밀키트의 시대 황태해장국 밀키트로 손 쉽게 만들기

요즘 같은 시대에 혼자서 살고 있는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 혼자 살면서 제일 큰 고민은 먹는 것이 제일 큰 고민입니다. 

보통 라면을 끓여서 먹는 일이 많은데 그것도 슬슬 질리기 시작을 해서 밥을 해 먹으려고 반찬을 사려고 생각을 했는데 집 근처에 이런 밀키트 전문점이 있어 방문을 해 봤습니다. 밀키트라서 재료 손질 도 필요 없고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한번 해봤습니다. 제가 선택을 한 것은 황태해장국

집 근처에 바로한끼 라고 밀키트 전문점이 있어 방문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밀키트가 있어 선택을 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몇 개 없으면 바로 선택을 했을 텐데 선택 장애가 있는 저에게는 이것도 맛있어 보이고 저것도 맛있어 보여 선택하기가 조금 힘들었어요 그러던 중 제가 좋아하는 황태해장국이 보여서 황태해장국을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11,900원 양은 3 ~4 인분이라 양도 많아 보입니다. 

 

선택을 하면 밀키트에 맞게 여러 가지 재료가 손질된 상태로 나오는데 이렇게 요리 방법도 나와 있습니다. 

마치 라면 끓여 먹는 듯 설명서대로 하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 간편하고 좋았습니다. 

 

 

재료는 여러 가지가 꼼꼼하게 들어 있고 추가로 준비를 하는 건 요리를 할 때 쓸 용기와 물 이것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재료 손질도 필요 없고 딱 적당한 양만 있어 재료를 버리는 일도 없어 편리함이 있습니다. 이것 때문인지 몰라도 밀키트를 이용하는 사람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용 설명서에 적혀 있는 대로 황태를 물에 씻고 물기를 살짝 짜줍니다. 이러면 사전 준비 작업은 모두 끝이 납니다. 

 

냄비에 들기름 황태 마늘 무를 넣고 중간 불로 2 ~ 3분간 볶으라고 적혀 있어 그대로 합니다. 처음에는 들기름이 보이지 

않아서 재료가 빠졌나 생각을 했는데 마늘이 들어 있는 통에 들기름이 같이 들어 있었습니다. 

재료를 넣고 살살 볶습니다. 

 

그런 다음 국간장 베이스를 넣고 중 불로 30초간 볶습니다. 30초를 3분으로 잘 못 봐서 3분간 볶았어요

 

그런 다음 물 1500ml를 넣고 끓기 시작을 하면 그 상태로 6분간 더 끓여 줍니다. 

 

그다음에는 콩나물, 양파, 대파를 넣고 중 강불로 5 ~ 6분간 더 끓여 줍니다. 

 

마무리는 계란을 풀어 계란 물을 만들고 한 바퀴 휙 넣어 주고 1분간 강불로 추가로 끓이면 끝이 납니다. 

너무나도 쉽게 집에서 황태해장국을 만들 수 있어 너무나 좋았고 재료 손질을 할 필요도 없으니 버리는 재료도 없습니다. 

버리는 건 재료를 포장한 비닐 밖에 없습니다. 혼자 사는 저에게는 4일간 먹을 수 있는 국이 생긴 겁니다. 가격 대비 양도 많아서 실제로는 5일간 먹었습니다. 아침은 간단하게 후레이크로 먹고 점심은 회사 저녁만 집에서 먹는데 5일 걸렸습니다. 

전국적으로 있는 체인점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밀키트로 간단한 국 찌개 한번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