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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야기/환혼 시즌2

환혼2 빛과 그림자 03회 간단 요약 스토리

by ★베로아★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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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은 모두에게 진부연과 혼인을 했으니 진부연은 진요원의 후계자가 될 수 없다 말을 하자 

천부관 관주는 결혼을 했다는 증거나 증인을 데리고 오라면서 장욱을 막아 서고 

장욱은 힘으로 이 상황을 타개하려고 하자 진부연은 증인이 있다면서 본인의 배를 가리키면서 

이보다 더 확실한 증인은 없다고 말을 합니다. 

이에 모두 당황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임신을 의심하는 사람이 생기고 거기 의원 허염선생도 있어 허염선생에게 물어보지만

임신을 확인하려면 37일은 지나야 확실하게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혼례는 두 집안끼리의 문제인 만큼 만장회의에서 논할 문제가 아니라고 하면서 만장회의는 끝나게 됩니다. 

만장회에서 진부연을 데리고 온 장욱은 집으로 향했고 김도주는 다시 한번 진부연이 온 것에 대해 놀랍니다. 

진부연은 이번에는 여기서 살려고 왔다고 하고 장욱은 이 상황을 모면하려고 김도주에게 묻지 말고 

그냥 쉴 방을 마련하라고 하죠

장욱의 집안으로 들어온 진부연은 등을 보고는 아까의 등의 불을 끈 것이 자신인지 장욱인지 잘 모르겠다면서 

스스로 한번 불을 붙이려고 노력을 하지만 불은 그대로 꺼진 상태로 있게 되고 푸념을 하면서 일어서는 그때

바로 옆에 있는 장욱의 칼을 보더니 이쁘다면서 칼을 잡게 되고 그때 어떤 이상한 장면이 머릿속에 떠오르게 되고

놀란 진부연이 뒤로 가다가 등에 손을 올려놓았는데 등에서 불이 일어납니다. 

그걸 본 장욱은 진부연이 등에 불을 붙인 거냐며 물어보고 아마도 내가 했겠지 하는 애매한 대답에 다시 한번 

해보라고 하고 이에 진부연은 등에 신력을 넣으면서 등에 변화가 생기자 장욱은 매우 기뻐합니다. 

진부연은 기억이 돌아오면 신력도 돌아온다는 말을 믿기 시작합니다. 

이때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면서 주저앉아 버리는 진부연 장욱은 진부연의 어깨에 있는 실을 발견하고 이게 무어냐 물으니

진부연은 이것은 추적사 저번에 끊어버린 실을 이번에는 끊지 못하게 어깨에 꿰매인 거라 말을 합니다. 

고통이 시작된 것은 진원장이 진부연이 돌아오기를 바라면서 계속 고통을 주는 거라 말을 하죠

이에 장욱은 징요원으로 들어가서 진원장이 사용하고 있는 추적사를 완전히 파괴해 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진부연을 건들지 말라고 협박을 하죠 

 한편 천부관은 진부연의 얼굴을 보고 낙수하고 많이 비슷하다면서 소이를 시켜서 진부연을 천부관의 비밀 장소로

납치를 해오라는 명을 하고 소이는 그것을 따릅니다. 

다음날 날이 밝자 장욱과 인연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진부연을 소개를 하는 김도주

그때 임신을 한 것도 가짜라는 것을 말을 하고 본인은 크게 앓고 있었고 대우성 최고의 명의에게 계속 치료를 받고 

얼마 전에 온전히 몸을 가눌 수 있다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본인은 사람의 기운을 보는 능력을 가졌다고 말을 하죠 

그리고 장욱에게는 하늘의 기운이 있고 장욱의 기운을 잘 볼 수 있으니 장욱 옆에서 잘 보살피겠다고 말을 하죠

박당구는 진부연한테 어젯밤에 장욱이 진요원에 들어가서 추적사를 파괴했다는 말을 듣고 장욱의 위치를 물어보자

당구는 지금쯤 장욱이 만든 돌무덤이 있는 산에 있을 거라고 말을 하죠 그 돌무덤은 장욱이 환혼인을 한 명씩 처리할 때마다

장욱이 직접 쌓아 만든 무덤으로 환혼인의 무덤이라는 소문이 나서 일반 사람들은 근처에 얼씬도 하지 않는 곳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없어 더욱 그곳이 좋다는 장욱을 찾으러 그곳으로 갔지만 장욱은 없었고 

돌무덤을 둘러보던 중 어느 한 무덤 앞에 서있는데 갑자기 이상한 기억이 머릿속에 들어오고 그때 그 앞에 있던 돌무덤이 

무너지더니 그 속에 무더기가 가지고 있던 음양옥이 나타납니다. 

음양옥을 가지고 마을로 내려온 진부연은 음양옥에 대해 물어보려고 지초연한테 갈려는 도중 소이가 미리 매복해 놓은

소매치기에게 돌을 빼앗기고 진부연은 소매치기를 뒤 따라 가는데 중간에 소매치기는 소이한테 돌을 넘기고 소이는

소매치기한테 진부연을 천부관 뒷문으로 유인하라 하지만 진부연은 소매치기한테 돌의 기운이 없는 걸 알고 돌의 기운을 

따라 소이를 따라가게 되는데

소이를 따라 들어간 객잔의 안에서 잃어버렸던 돌을 찾고 소이가 그 속에 숨어 있는걸 눈의 기운으로 알게 돼서

소이를 찾으려는 순간 수이는 천장에 있던 수면 가루를 터트리고 그 자리를 피합니다. 그 시각 소이 정확하게는 

매번 자신한테 혈중의 약을 전달해준 이를 만나려 객잔에 들렸다가 물속에 숨어서 나오던 진부연을 만나게 되고

진부연을 도와서 같이 객잔에서 나옵니다. 

둘 사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도중 진부연은 서율한테 혹시 눈이 멀었다가 다시 보이게 된 환혼인을 아냐고 물어보고

서율은 이에 그건 낙수라고 말을 합니다. 

천부관 관주와 황제마마는 장욱에게 복수를 하려고 계획을 세우는데 

조금 있으면 낙수가 죽은 지 3주년이 되는 날 이때 환혼인이 나타나서 진부연을 죽이면 그 환혼인은 낙수라는 인식이 생기고 장욱은 그 낙수라는 환혼인을 죽여야 하는 비극을 맞이하게 된다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죽은 환혼인 낙수가 되살아나서 장욱과 결혼을 한 진부연을 죽인다는 계획입니다. 

이선생은 마을의 우물이 말라버려서 물을 쓸 수 없다는 마을 사람들의 고충에 직접 우물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우물 속에 먼가 가 있어 올려보니 처음 보는 돌이 발견이 되고 그 돌을 꺼내자마자 우물에 물이 가득 차게 됩니다. 

이선생은 벌써 이번이 5번 째라면서 먼가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직감하게 되죠

집에서 장옥을 기다리는 진부연 하지만 장옥은 오지 않자 기다림만 길어지는데 이때 허염선생의 손자가 와서 장옥에게 

필요한 물품을 챙겨 정진각으로 가는 걸 알게 되고 약간의 고민 끝에 같이 장욱을 만나려 갈려고 하고 이때 진부연이

음양옥을 보여주면서 이것에 대해 아냐고 하자 그건 낙수의 것이라 말을 하죠 

진부연은 낙수가 장옥의 원수인 줄 착각을 하고 원수의 것이라 말을 하자 아무것도 모르고 있고 

알고 싶으면 그 음약옥에 기운을 넣어보면 모든 것을 알 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그에 말에 진부연은 돌무덤으로 가서 음양돌에 기운을 넣기 시작하고 그 기운에 장욱이 가지고 있던 음양옥이 빛을 내기 

시작합니다. 이에 장욱은 돌무덤으로 달려가지만 거기에 있는 사람은 낙수가 아닌 진부연

장욱은 화를 내기 시작하지만 진부연은 기억이 새로 하나 떠올랐다고 말을 하면서 

우린 오래전부터 서로 좋아했었던 사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환혼 시즌2 빛과 그림자 3회가 막을 내립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기억 그 모든 게 무더기의 기억인 것이죠 

앞으로 무더기의 기억이 완전해지면 어떤 결말이 나올지 무척 기대가 되는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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