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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야기/환혼 시즌2

환혼2 빛과 그림자 2화 간단 요약 스토리

by ★베로아★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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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의 마지막 부분에서 강욱이 만들어낸 술법으로 진부연이 타고 있던 배가 사라진 상황

진초연은 진요원의 사람들과 같이 진부연을 찾지만 모습은 보이지 않고 

그 시각 진부연은 장욱과 함께 이동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는 도중 진부연이 오래전부터 아파왔었고 

장욱은 언제부터 아팠는지 물어보지만 진부연은 그건 기억에 없다고 합니다. 

진부연의 말에 의하면 진부연은 오랜 기간 아파왔었고 진부연의 어머니 진호경에 의해 치료가 되었고 그 시점이 3년 전.

그 3년 전 이전의 기억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본인이 이렇게 아프고 기억도 없기에 

진부연은 어머니가 이렇게 감추고 숨겨둔 거라 말을 하지만 장욱은 그런 진부연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도 이상하게 

생각을 합니다. 

한편 진요원에서는 오늘 밤 진부연하고 혼례를 치르려고 기다리고 있는 서율의 숙부가 기다리고 있고 

진호경은 진부연의 존재를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데 누가 데려갔나고 물어보자 진초연은 

송림의 박당구가 알고 있다 박당구가 혼례를 망치려고 한 게 아닐까라는 말을 하죠 송림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박당구는 진초연이 혼례를 치르는 줄 알고 슬피 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서율은 이번 혼례의 주인공은

진초연이 아니라 진부연이고 상대 남자는 본인의 숙부라고 말을 하면서 박당구를 위로해 줍니다. 

장욱과 진부연은 장욱의 집으로 이동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장욱은 진부연한테 진부연은 눈이 안 보이는 사람인데 넌 눈이 보이는 게 이상하다고 말을 하니

진부연은 어릴 때는 안 보였는데 크게 앓고 나서 보이기 시작했다는 말을 하자 장욱은 진부연의 눈을 보기 위해

가까이 가게 되고 장욱은 진부연의 눈을 가까이에서 보자마자 약간의 실망을 하게 됩니다. 

환혼인 정확히는 무더기처럼 환혼인일까 눈을 확인했지만 푸른 점이 없다고 말을 하죠 

 진부연은 가는 도중 장옥에게 자신의 쓸모가 뭐냐고 물어보자 장욱은 자신의 몸 안에는 얼음돌이 있고 

넌 너의 그 대단한 신력으로 얼음돌을 꺼내달라고 말을 합니다 너의 쓸모는 너의 그 대단한 신력이라고 말을 하죠

집으로 가는 도중 다리 위를 지나갈 때 강가에 있는 요괴 한 마리가 장욱의 몸속에 있는 얼음돌에 반응을 하면서 

장욱을 주시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진부연이 이상한 기운을 느껴 강가를 처다 보지만 그 순간 요괴는 물속으로 숨어버리죠.

그 요괴는 진부연의 눈을 피해 물속에서 이동을 하고 배 위에서 홀로 작업을 하는 어부를 공격해서 몸을 빼앗아 버립니다. 

몸을 빼앗은 요괴는 물 밖으로 걸어 나와서 얼음돌의 기운을 느끼면서 이동을 하기 시작하죠

한편 궁에서는 세자와 천부관이 대화를 하고 있죠 

세자는 장욱을 만나면 왠지 으스스한 게 꺼림칙하다고 말을 하자 천부관은 그럼 장욱을 만나지 말라고 합니다. 

천부관은 장욱은 그 힘을 제대로 사용 못 할 것이라 하고 만약 장욱이 폭주를 하면 박진(송림 전 총수)이 

스스로 자결하겠다고 했으니 박진도 몰아내고 장욱도 감시할 수 있으니 다행이라고 하죠 

이에 세자는 이 모든 게 천부관 당신 덕분이라고 합니다. 

진요원의 진원장은 송림으로 찾아가 박당구가 훔쳐간 것을 달라 하지만 박진과 송림 사람은 어리둥절한 상황이고

진원장은 당장 박당구를 잡아오라고 하는데 그 순간 박당구가 송림에 도착을 하고 박당구는 혼례를 망쳐버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않았다고 말을 합니다. 옆에 있던 서율은 계속 박당구랑 같이 있다고 진술을 하면서 

박당구의 누명이 벗겨지게 됩니다. 

이에 송림 사람들은 진원장이 찾는 것이 진부연이라는 걸 알게 되고 진부연은 죽었는데 어떻게 살아있냐고 물어보죠

이에 진초연이 언니는 살아있고 3년 전부터 집에서 머물고 있다 말을 하면서 진부연의 존재가 드러나게 됩니다. 

장욱과 진부연은 장욱의 집으로 들어서게 되고 집안의 사람들한테 진부연을 나랑 혼인을 할 사람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에 김도주는 놀라고 장욱은 아무 말도 물어보지 말고 지금은 지치고 힘든 사람이니깐 편안하게 쉴 곳을 마련하라고 

합니다. 김도주는 물어볼 말이 태산 같지만 장욱의 말에 수긍하면서 잠자리를 마련하죠

김도주는 장욱의 말에 따라 진부연을 편안하게 모시게 되고 

김도주는 진부연에 대해서 어느 집안 인지 물어보는데 진부연은 말을 돌리면서 대답을 회피합니다. 

김도주는 3년 전에 장욱에게 일어난 일을 물어보는데 진부연은 그 일을 모른다고 하고 장욱에게 먼저 본인이 

시집을 온다고 했다 하자 김도주는 크게 놀라고 맙니다. 

다시는 혼례를 하지 않을 것 같은 장욱이 신부를 데려 왔으니 믿기지 않는 눈치입니다. 

한편 요괴는 얼음돌을 찾으러 가는 도중 다른 사람을 습격해서 몸을 바꿔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장욱과 진부연은 한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게 되지만 진부연이 먼저 마시고 장욱에게 술을 따라 주면서 

그 잔을 마시면 우리 진짜 부부가 되는 거다 혼례를 기념하는 합혼주라 생각하고 장욱에게 마시라 하지만 장욱은

그 잔을 마시지 않게 됩니다 진부연이 왜 마시지 않냐고 다그 치자 장욱은 방안의 모든 불을 끄고 진요원에서 선물로 받은

등불 하나를 꺼내고 이 등은 바람으로 꺼지지 않는 자체발광 등이라면서 너의 그 대단한 신력으로 등을 끄라로 합니다.

만약 신력으로 등을 끄면 장욱은 술잔을 마시겠다고 말을 하죠

하지만 진부연은 등을 끄지 못하자 장욱은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나가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날이 밝으면 다시 진요원으로 

돌아가라 하죠 장욱은 진부연에게 난 너의 그 대단한 신력만이 필요하며 그 어떤 것도 필요 없다고 합니다. 

진부연은 크게 아프면서 신력이 사라졌다고 들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눈으로 기운을 볼 수 있는 게 본인의 신력 다라고 합니다 

진부연은 그동안 진요원에서 탈출을 하면 왜 잡히는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손목에 있는 추접사의 실을 보여줍니다. 

이 실 때문에 위치가 계속 들키는 거고 이 실은 진요원의 물건이기에 그 어떤 칼로도 자를 수 없다고 합니다. 

이게 장욱은 실을 유심히 지켜보다가 자신의 머리를 실에 가까이 대자 실이 끊어져 바닥에 떨어집니다. 

그러면서 날이 밝으면 집으로 돌아가라고 다시 한번 말을 하죠 

그러자 진부연은 지금 당장 돌아간다고 말을 하죠 지금 당장 신력은 없지만 기억이 돌아오면 신력도 돌아온다는 말도 하죠

진부연이 사라지자 진원장은 이선생을 찾아가서 진부연의 기억이 돌아온 게 아닐까 물어보자 이선생은 진부연의 몸 안의

혼은 낙수이니 기억이 돌아온다면 아마 도망칠 거라고 말을 하자 진원장은 몸은 부연이라면서 화를 내지만

이에 이선생은 혼례를 이렇게 빨리 한 것도 진부연의 몸 안에 흐르는 피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빨리 혼인을 해서 장녀를 생산하고 그 장녀를 생산하면 진부연 속의 낙수의 혼을 죽이려고 한 게 아니냐며 화를 냅니다. 

3년 전 낙수가 빠져 죽으려고 할 때 진요원의 사람들이 나타나서 죽어가는 낙수를 건져 올렸고 그걸 진원장은 이선생이 찾아가 살려달라고 합니다. 이게 이선생은 한 가지 선택을 하라 합니다. 

낙수의 기운을 써서 이 몸을 살려낼 건가 아니면 둘 다 죽게 할 건지를 이에 진원장은 낙수의 혼을 쓰기로 합니다. 

그렇게 진부연은 다시 살아나게 되고 치료를 하면서 3년간 진요원에 갇혀 살게 된 것이죠

결국 장욱의 집에서 나가는 진부연 돌아가는 도중 지나치던 사람에게 물비린내가 나는 것을 이상해서 뒤돌아 보니

그 사람에게서 불길한 기운을 느끼게 되고 그를 추적하게 되는데 도착한 곳은 장욱의 집 

그 사이 요괴는 장욱의 하인을 습격하게 돼서 그 하인의 몸을 빼앗은 뒤 집안으로 들어가고 그 뒤를 진부연이 따라가게 됩니다

진부연은 장욱의 집 안에 숨어있는 요괴를 찾아내고 돌아가라 전하지만 요괴는 진부연을 물속으로 끌어들여 

그를 장욱이 구해내면서 물속의 요괴를 단칼에 처리합니다. 

송림은 진요원을 도와주기 위해 진부연의 얼굴을 그려 방을 붙이면서 모든 사람들이 진부연의 얼굴과 이름을 알게 됩니다. 

이때 소이는 진부연의 방을 보고 진짜 진부연은 무더기인데 라는 말을 하죠 

다음날 진부연은 취선루에 찾아가 서율은 찾고 서율과 만나 이야기를 하던 도중 자신의 신랑은 서율이 아니고 서율의 숙부인 것을 알게 됩니다. 그때 진요원의 사람들이 들어왔고 진부연은 다시 진요원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천부관 관주는 진원장한테 이번 만장회에 진부연을 등장시키라고 압박을 넣기 시작하고 

진원장은 진요원의 보물 때문에 그에 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말죠 

진원장은 돌아온 진부연에게 이번 만장회에 나갈 것을 명령하고 진부연의 손목에 있는 추적사가 끊어진 것을 발견하자

직접 몸에 추적사를 꿰매는 행동을 합니다. 

만장회가 있는 날 밤 장욱은 전날에 진요원이 집에서 나가던 그 순간 등불이 꺼졌던 걸 회상합니다. 

우연일지도 모르지만 어찌 되었던 보통의 방법으로 끌 수 없던 등이 꺼졌다는 건 그만큼 신력이 있다는 증거니깐요

만장회에서 진원장은 진부연을 모든 사람들에게 소개를 시키는 순간 갑자기 주변의 모든 불이 꺼지게 되고 

그때 장옥이 등불 하나를 들고 등장을 합니다. 

장욱은 어젯밤에 등이 꺼졌다고 말을 하고 혹시 진부연 네가 한 거냐 물어보죠 이게 아무 말도 없는 진부연

장욱은 다시 한번 이 등을 꺼보라고 말합니다. 만약 이 등을 끄면 널 데려갈 거라고 하죠 

이에 진부연은 등을 노려보면서 노력하지반 등 꺼지지 않았고 실망감에 돌아서는 장욱을 진부연이 잡는 동시에

등이 꺼지게 됩니다. 

이에 장욱은 그곳의 불을 다시 붙이고 모든 사람들에게 말을 합니다. 

진부연은 진요원의 후계자가 될 수 없습니다. 이게 진원장이 화를 내자 장욱은 이미 장 씨 집안의 장욱과 혼인을 했다고 

말을 하죠 이게 진부연도 그렇다고 말을 합니다. 이미 혼인을 해서 더 이상 진요원의 그 방으로 돌아갈 수 없다 하죠

둘 사이 혼인을 했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환혼 시즌2 빛과 그림자 2화가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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