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회 마지막에서는 진부연이 낙수가 가지고 있던 음양옥에 기운을 넣자 장욱은 크게 놀라면서 기운을 따라 돌무덤에 왔지만 거기에 있는 건 낙수가 아닌 진부연 이에 크게 화가 난 장욱에게 진부연은
우리가 오랜 시간 서로 좋아했던 사이라고 말을 하죠 어이가 없던 장욱에게 진부연은 기억이 새로 떠올랐다면서
과거 무더기와 장욱의 대화를 그대로 전해 줍니다.
"새알이네? 그냥 내 마음대로 고른다? 난 빨간 거 넌 파란 거" 이 말을 들은 장욱은 크게 혼란해합니다.
하지만 진부연은 떠오른 기억은 음양옥의 주인의 기억이라고 말을 하고 이게 크게 실망한 장욱과 진부연은
서로 서운한 감정을 내세워 말싸움을 하고 장욱은 진부연을 두고 떠납니다.
진부연은 장욱이 떠났지만 무너진 낙수의 무덤을 밤늦게까지 혼자 다시 쌓고 이제 장욱의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밤늦은 숲길은 어둡고 무섭기만 하는데 이때 멀리서 들려오는 짐승의 소리에 놀라 주저앉고 말죠
이때 갑자기 주변에 수많은 반딧불이 나타나 진부연의 가는 길을 밟혀 주고 진부연은 내려가는 도중
장 씨 집안의 사람들과 만나 같이 내려갑니다.
반딧불은 사실 장욱이 만들어낸 술법 장욱은 진부연이 무사히 산길을 내려가는 걸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죠
배에서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깨어난 사람 눈을 떠보니 배안의 사람들이 모두 죽어 있는 상태 혼란스러워하는 도중
갑자기 배 위에서 낙수가 나타나고 이제 내가 돌아왔고 난 다시 환혼된 몸을 찾아을 거라는 말을 하는데
그 말을 들은 선원은 그대로 물속으로 도망가고 사람들의 도움으로 물가오 올라오자
경천대호에서 낙수가 사람들을 다 죽였다는 말을 하고 이에 마을 사람들은 크게 동요를 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낙수가 나타났다고 소문이 돌자 환혼인을 막아주는 부적을 여기저기에 붙이고 낙수를 무서워합니다.
이에 황제는 장욱을 불러서 낙수를 잡으라고 명령을 하고 장욱은 마지못해 그 명령을 따른다고 답하죠
세자는 천부관 관주에게 실체가 없는 낙수를 어찌 잡냐고 물어보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이 모든 게 장욱을 무너뜨리는
계략이라고 말합니다. 얼마 있으면 낙수가 죽은 지 3년째가 되는 날 그때 환혼인이 나타나서 장욱의 정인인
진부연을 죽이는 계획이죠 장욱은 진부연을 죽인 환혼인을 잡아도 진짜 낙수를 잡는 게 아니니 영원한
고통 속에서 서서히 무너져 갈 거라는 계획이죠
한편 서율은 갑자기 소문이 나기 시작한 것에 이상함을 느껴 소문을 낸 사람을 찾아봐 달라고 부탁을 하고
소문을 낸 사람을 찾기 시작합니다. 소문을 낸 사람은 소이가 미리 섭외해둔 사람
돈만 주면 뭐든지 하는 사람으로 소이는 임무가 끝났으니 대호국에서 멀리 떨어지라고 말을 합니다.
서율은 취선루에서 나오다 진부연을 만나게 되고 진부연과 같이 나오게 됩니다.
진부연은 서율의 몸을 가만히 응시를 하다가 혹시 몸이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고 이에 크게 당황한 서율은
사람들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말을 합니다.
왕비는 연회를 열겠다고 말을 하고 날자도 일부러 낙수가 돌아온다는 3주년이 되는 날
화려하게 아름답게 연회를 열겠다고 말을 합니다. 사람들이 무서워하니 그날 더욱더 화려하게 연회를 열어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겠다고 말을 하죠
왕비의 초대장이 진부연에게 전달이 되자 김도주는 정말 오랜만에 연회를 한다고 들떠서 진부연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이쁜 옷을 입어야 한다면서 진부연한테 여러 옷을 입혀보는데 갑자기 장욱이 나타나서는 진부연한테 손톱을 깎자고
말을 하고 진부연은 의아해합니다.
김도주는 장욱의 부탁으로 진부연의 손톱을 깎고 그 깎은 손톱을 박진에게 전달을 합니다.
장욱 김도주 박진은 어떠한 목적이 있어 진부연의 손톱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박진은 진원장을 찾아가서 도움을 청하지만 진원장 도움을 줄 생각이 없습니다.
이에 박진은 도성에 떠도는 헛소리 때문에 진부연이 죽을 수 있다는 말을 하자 징원장은 크게 동요합니다.
서율의 부탁으로 소문을 처음 낸 사람을 찾으러 도박장에서 사람을 찾지만 이내 작은 소동이 일어나고
그 틈을 타서 범인은 도망을 치게 됩니다.
소이는 범인을 빼돌리고 있는 도중 서율은 소이의 팔을 잡아 현장을 검거하게 됩니다.
연회는 시작이 되었고 여기저기 흥겨운 노래와 사람들이 즐겁게 연회를 즐기는 도중 김도주는 중앙에 서서
이제 곧 불꽃놀이가 시작이 되고 불꽃놀이의 준비는 장욱도령님이 준비를 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 진부연에게 다가가서 뒷마당으로 가보라고 말을 하죠 이에 진부연은 뒷마당으로 가고 거기서 장욱을 만납니다 장욱은 지금 이 연회는 죽은 낙수를 불러들이는 자리고 그 최종 목적은 진부연이 죽는 거란 말을 합니다.
불꽃놀이가 시작이 되고 사람들은 불꽃을 보기 위해 중앙으로 모이는 상황 그러나 혼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진부연
그때 연주를 하던 사람이 환혼인으로 변하고 진부연에게 다가갑니다. 이에 놀란 진부연은 무대 중앙으로 도망을 치지만
환혼인은 검을 날려 진부연을 죽입니다.
이에 사람들이 당황 하자 왕비마마는 환혼인 낙수가 장욱의 신부를 죽였다고 소리치는데
그때 진부연의 시체가 먼지로 변하면서 사라집니다. 그리고 김도주나 나타나서 진부연은 죽지 않았다고 말하고
진부연이 등장을 하죠 왕비마마는 어떻게 살아 있냐 물어보고 김도주는 방금 죽은 건 진부연의 손톱을 먹은
진요원의 쥐요괴라고 말을 하죠 진원장이 딸을 위해서 보냈다고 하죠
장욱은 도망친 환혼인을 죽였고 그 길로 황제폐하를 만나서 보고를 합니다.
환혼인 낙수를 죽였으니 앞으로 이 세상에 낙수는 없다는 말을 하죠 천부관이 꾸민 계략을 모두 무너뜨린 거죠
서율은 소이와 대화를 합니다. 서율은 그동안 나에게 약을 보낸 게 너냐고 물어보지만 소이는 대답을 하지 않죠
서율은 내 안에 있는 게 무엇인지 물어보지만 소이는 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이에 서율은 난 그동안
그 약을 먹지 않았다고 말을 하자 소이는 무척이나 놀랍니다.
장욱은 그동안 가지 못했던 곳 무더기가 빠져 죽은 곳으로 가 가보고 집으로 돌아와서 술과 함께 무더기와의 옛 추억에
빠지게 되고 그 순간 멀리서 걸어오던 진부연을 무더기로 보이는 착각을 하게 되죠
그런 장욱을 진부연은 위로를 하게 되고 그동안 참고 있던 감정이 폭발을 하면서 장욱은 진부연에게 입을 맞추면서
환혼 2 빛과 그림자 4회가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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