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태현 마약에 이어 이번에는 음주운전 혐의

남태현 인스타그램

아이돌 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이 이번에는

 

음주운전 혐의로 곧 경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남태현은 8일 오전 3시 20분쯤 신사동의 한 골목길에 세워져 있던 자신의 차문을 여는 도중에

 

옆을 지나가는 택시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이 되었습니다. 

 

그 충격으로 택시의 사이드미러가 파손이 되었고 

 

남태현은 택시기사와 30만 원에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남태현 인스타그램

여기까지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볼 수가 있는데요

 

문제는 여기서 남태현은 차를 몰고 7m 정도를 운전을 했다고 합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을 한 경찰에서는 자신은 술에 취해서 대리기사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했는데 문제는 7m가량을 운전한 것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남태현 인스타그램

경찰에 의하면 당시 남태현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4%로 면허 취소 수치가 나왔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남태현이 술에 많이 취한 상태라서 신원 확인만 하고 일단 귀가 조치를 했다고 하고

 

조만간 소환조사를 통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남태현은 현재 작년에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조사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남태현 인스타그램

남태현 마약 사건

 

2022년 8월 20일, 하트시그널 시즌 3에 출연했던 서민재가

 

본인 인스타그램에 남태현과의 투샷과 함께

 

'남태현 필로폰 함.', '제 방인가 캐비닛에 (마약 투약에) 쓴 주사기 있어요.

 

그리고 (마약 투약 후) 저 때림.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라는 내

 

용의 스토리를 게시(현재는 삭제됨)해 논란을 일으켰다.

 

남태현 측은 이에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으며 남

 

태현 본인은 마약 투약 사실을 적극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8월 21일에 서울 용산경찰서는 남태현을 마약 투약혐의로 조사를 시작했고

 

8월 26일에 입건을 해 지금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태현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그룹 위너에서 활동한 뒤 현재 사우스클럽이라는 밴드에 속해 있다.

 

남태현 인스타그램

최근에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가 큰 이슈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남태현의 마약 투약 혐의와 이번의 음주운전 혐의까지 드러나면서 

 

아마도 남태현의 연예인 활동은 앞으로 힘들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