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모발 분석 결과 대마초 프로포폴외 제 3의 마약성분 검출

나무위키 유아인

현재 연예인 마약으로 화재가 되고 있는 유아인(엄홍식)이 국립과학 연구소의 모발 검사 결과가

큰 화재입니다. 

 

유아인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외국에서 국내로 들어와 공항에서 경찰에게 간이 소변 검사를 

했습니다. 간이 소변검사에서는 프로포폴이 검출되지 않았고 의외로 대마초 성분이 검사가 되면서

큰 충격을 주었고 이에 경찰은 유아인의 모발 일부를 국립과학 연구소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영화 버닝

경찰은 "처음부터 유아인을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 잡고 보니 유아인이었다"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프로포폴은 마약성 성분으로 국가에서 철저하게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이번에 남은 재고와 사용

흔적을 정밀 검사를 하던 도중 상습적으로 복용을 한 사람들이 있어 추적 검사를 하다 보니 용의 선상에

엄홍식이란 이름이 나왔고 경찰은 엄홍식이 유아인이라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는 겁니다.

 

결국에는 엄홍식을 잡았는데 잡고 보니 엄홍식이 유아인이었다는 것이다. 

 

어제 MBC에서는 유아인의 검사 결과 대마와 프로포폴의외에 다른 성분을 가진 마약성 물질이

검출되었다는 보도가 나와서 다시 한번 큰 화재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화 서울대작전

이에 대해 유아인 소속사 UAA는 공식입장을 내고 "경찰 측에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에 대해 여러 차례 문의를 했지만 금일 오전까지도 '알려줄 수 없다'는 답변만 들었다"며 "경찰 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전달받은 내용이 없는 상황에서 언론 보도만을 토대로 저희가 임의대로 입장을 밝힐 수는 없는 상황임을 양해해 달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유아인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피의자로 소환을 해서 투약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안타까운 사황입니다. 

유아인 이제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성공을 거두는 시점이었는데 

올 한 해만 해도 각종 드라마와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서 이런 일이 생기니 

이제 유아인을 방송에서 볼 수 있는 날은 없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