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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야기/환혼 시즌2

환혼 시즌2 빛과 그림자 8회 스토리 요약 진부연이 모든걸 알아버렸다

by ★베로아★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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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의 마지막 장면은 진부연과 장욱이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을 하면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게 됩니다. 장욱과 진부연은 그동안 전하지 못한 마음을 서로에게 전하면서 둘은 진한 키스를 합니다. 

 

장욱과 진부연은 사랑을 나누다가 장욱이 진부연한테 진요원과의 약속부터 되돌릴 방법부터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약속을 할 때 송림의 박진이 그 자리에 있던 터라 약속은 장욱과 진요원이 아닌 송림과 진요원의 약속이 되어 버린 거죠

이에 진부연은 그 약속 때문에 서율이 살았으니 난 괜찮다고 하지만 장욱은 방법을 찾으려 합니다. 

 

방법을 고민하는 장욱을 보고 마땅한 방법이 없자 진부연은 스스로 진요원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본인이 버티면 송림에게도 부담이 되니 스스로 돌아간다 하죠

 

깨어난 서율은 장욱과 진부연을 빼놓고 모두를 불러 모아서 

이번일은 본인 때문에 생긴 일이니 본인이 책임지고 모든 걸 되돌리겠다는 말을 하죠 

앞 뒤 맥락 다 자르고 말을 하니 사람들은 궁금해합니다. 

 

하염의 손자 윤옥은 깨어난 서율을 찾고 있는데 그때 만나 허염에게 서율이 진부연 이야기를 했고

서율이 모든 걸 책임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죠

연옥은 서율이 진부연이 낙수란걸 알고 있는데도 말을 하지 않는 것을 걱정합니다. 

 

박진은 장욱을 찾아가서 서율이 진원장을 찾아가서 장욱과 진요원 간의 약속을 되돌릴 수 있게 

진요원을 설득한다고 하자 장욱은 기뻐하지만 이에 박진은 그런 서율을 말렸다고 합니다. 

장욱은 좋은 기회를 놓쳐 아깝기만 하죠 

장욱은 이제라도 진원장과 좋은 관계가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깨어난 서율을 찾아간 진부연 

진부연은 서율이 진원장을 찾아가 설득을 한다는 말을 들어서 서율에게 고마움을 전하지만

그런 진부연을 싸늘하게 바라보고 냉담하게 말을 하는 서율

 

사실 서율은 진부연과 같이 단양곡으로 가서 진부연과 함께 죽을 각오를 했었습니다. 

진부연이 낙수라는 걸 알기에 그 낙수를 죽이고 본인도 같이 죽기를 바랐던 거죠 

장욱 옆에 낙수가 있으면 장욱이 또 죽음을 당할까 봐 이번에는 낙수와 함께 죽어 장욱을 보호하려고 합니다. 

 

서율과의 대화를 하던 도중 진부연은 머리에 통증을 느끼면서 어릴 적 낙수의 모습과 그 낙수와 같이 있던 

서율을 보게 됩니다. 이에 진부연은 서율한테 우리가 예전에 만난 적이 있냐 물어보니

서율은 단양곡으로 가면 모든 걸 알 수 있다는 말을 하죠

 

세자의 부하가 장욱을 찾아가서 조금 있으면 왕실에서 부름이 있을 거고 그전에 세자가 먼저 만남을 원했고 

지금 상자에 있는 물건은 세자의 물건인데 이것과 똑같은 물건이 있으면 올 때 가지고 오라 명을 전달하죠 

 

장욱은 그 상자를 열어보니 그 안에는 왕이 왕의 뒤를 이을 아들에게 주는 금패가 있었고 

장욱은 세자가 장욱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서율은 본인 때문에 죽음을 맞이한 소이를 찾아가게 되고 소이의 진심을 알게 됩니다. 

서율은 소이를 따뜻하고 빛이 밝은 자리에 소이를 묻어 준다고 합니다. 

 

진부연은 장욱의 집에서 자꾸 이상한 기억이 나는 걸 심각하게 고민을 합니다. 

서율의 말처럼 단양곡에 가면 알 수 있을지 고민을 합니다. 

 

한편 연옥은 세죽원에서 약을 하나 챙기는데 그의 하인이 물어보자  이 약은 

환혼인들의 상처를 보여주는 약이라고 말을 합니다. 

 

연옥은 진부연이 환혼인 낙수라는 사실을 알기에 진부연의 진짜 정채를 드러내려고 합니다. 

 

서율은 진요원 원장을 찾아가 지금 장욱의 곁에 진부연을 그대로 있게 해 달라고 말을 합니다. 

진원장은 그럴 이유가 하나도 없다면서 거절을 하지만 서율은 진부연 속의 낙수는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는 말을 하죠 이에 진원장은 그동안 이선생이 본인을 속였다는 걸 알게 됩니다. 

 

왕을 만나기 전에 세자를 먼저 만나는 장욱 세자가 가지고 오라는 금패는 가지고 가지 않고 세자를 만납니다. 

세자는 그런 장욱에게 나와 왕의 자리를 가지고 싸움을 하기 싫다면 북성으로 가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 장욱은 왕 앞에서 스스로 북성으로 간다고 왕의 명을 받겠다고 말을 하고

이에 왕은 크게 기뻐하면서 수일 내로 북성으로 가라 명을 합니다. 

 

세자와 진무는 장욱이 떠난다는 말에 서로 기뻐하면서 대화를 하던 도중

세자가 자신이 키우던 거북이가 보이질 않는 다고 하자 진무는 그런 나약하고 필요 없는 존재는 

본인이 버렸다 말을 하죠 

 

한편 윤옥은 진부연을 불러내고 장소는 세죽원이 아닌 장욱이 평소 즐겨 가는 곳으로 오라 합니다. 

 

서율이는 본인 짐 속의 서신을 육옥이가 본걸 알게 됩니다. 

그 서신에는 진부연이 낙수라는 사실과 본인이 진부연과 같이 죽을 거라는 글이 적혀 있는 유서입니다.

서율은 윤옥이가 진부연이 낙수라는 사실을 알게 된 걸 알게 된 거죠 이에 서율은 윤옥을 찾습니다. 

 

진부연을 불러낸 연옥 

연옥은 진부연을 보고 당신이 누군지 확인을 하려 한다면서 본인이 가지고 온 약물을 진부연 왼쪽 어깨에 뿌리고 

어깨에 나타난 푸른 자국을 확인하려 하지만 그 자리에는 푸른 자국이 보이지 않자 당황합니다. 

 

이때 실수로 팔을 높게 들어 올린 연옥의 팔에 있던 약물이 진부연의 눈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 진부연의 눈에 나타난 환혼인의 표시인 푸른빛

시즌1 일 때 낙수 무더기도 어깨에는 푸른 반점은 없었고 눈에 푸른빛이 있었습니다. 

진부연도 그 무더기와 똑 같이 눈에 푸른빛이 나기 시작합니다. 

 

이때 서율이 나타나 진부연을 위험에서 도와주고 연옥은 진부연이 환혼인이라 말을 하려고 할 때 서율은

연옥의 말을 막으면서 나중에 모든 것을 설명한다 말을 하고 진부연을 그곳에서 빠져나가게 합니다. 

 

냇물에서 몸에 묻은 약물을 씻고 있던 진부연은 물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게 되는데 본인의 눈에서 파란빛이 보이자

또다시 옛 기억이 떠올리고 장욱이 했던 말 눈에 푸른 꽃 피어 있었다는 말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에 진부연은 지금까지의 기억은 낙수이고 본인이 낙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진부연은 그 길로 혼자 단양곡으로 가게 되고 기억 속의 큰 나무 앞에 서게 됩니다. 

그때 떠오르는 낙수의 기억 그리고 낙수와 장욱이 나눈 대화 장면들이 기억 속에 떠오르게 되면서

본인이 낙수란걸 알게 됩니다. 

 

이때 나타난 진짜 진부연 낙수는 진부연을 보고 한 번에 몸의 주인인걸 알게 되고 

진부연은 신력이 거의 다 회복되고 있는 중이고 조금만 지나면 진부연의 몸에서 낙수는 사라질 거라 말을 합니다. 

 

낙수의 모든 기억이 돌아온 진부연 도성으로 돌아와서는 장욱과의 만남을 가졌지만 

진부연은 장욱을 두고 진요원으로 스스로 떠납니다. 장욱은 그런 진부연을 잡아 보지만 진부연은 

냉정하게 장욱을 떠나 진부연으로 갑니다.

 

장욱은 북성으로 떠나기 전에 진부연을 만나지만 그런 장욱에게 냉담하게 말을 하는 진부연

장욱은 그런 진부연을 보고 이번에는 내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린다 말을 하며 떠납니다. 

 

장욱은 북성으로 떠나고 천부관 진무는 세자를 이용해서 화산의 돌로 만든 불의 기운이 담긴 돌을 

대호성에 몰래 가지고 오는 것을 해결합니다.

 

천무관 진무는 징원장에게 이번 경천대제 경천무에 다른 집안의 신녀를 쓴다는 말을 전하죠 

이에 진원장은 대대로 경천무는 진 씨 가문에서 해왔다 하면 크게 화를 내지만 

 

지금 진요원에는 경천무를 해낼 신력을 가진 사람이 없다 합니다. 점점 쇠약해지는 진원장을 두고 말한 거죠

진원장은 왕실의 명도 거부 할 수 있는 방패가 있다 하지만 그런 진원장을 진무는 그냥 웃어 넘어갑니다. 

 

진원장은 진초연에게 진요원의 방패를 들고 천부관으로 오라 명을 하자 그걸 듣고 있던 진부연이 본인이 

가지고 간다고 말을 합니다. 기억이 다 돌아온 진부연 천부관의 진무를 만나기 위해 스스로 간다 합니다. 

 

천부관으로 가던 도중 복도에 혼자 있는 거북이를 발견한 진부연 

진부연은 그 거북이를 챙겨서 천부관으로 향합니다. 

 

진무는 진원장의 신력이 많이 약해진 것을 알기에 이번 기회에 진요원의 법기를 모두 회수하려고 하는 계획을 세운 것

진원장도 그 사실을 알기에 진무의 말에 대응을 하지 못하는 순간 진부연이 방패를 들고 천부관으로 들어옵니다. 

 

진무는 진요원의 방패를 놓고 가라고 말을 하죠 이게 진원장은 목숨을 바쳐서라도 방패는 지켜야 한다면서 진무에게

무엇을 해야 하냐고 묻자 진무는 우선 무릎을 꿇어야 한다 말을 하죠

 

진무에게 무릎을 꿇으려 하는 순간 진부연은 본인의 신력을 증명해 보이겠다면서 말을 하죠

 

진무는 천무관의 감옥으로 다들 안내를 합니다. 그곳은 진요원의 초대 원장이 만든 감옥으로 

그 문 속에는 귀도라는 곳으로 연결이 되고 그 속에 방패를 던져 놓고 진부연이 하루 만에 방패를 찾아 

온다면 진부연의 신력을 인정해주고 방패도 진요원에 그대로 둔다고 말을 합니다. 

 

진요원의 방패를 귀도로 던져 놓고 그 속으로 들어가는 진부연

 

귀도로 들어온 진부연 귀도는 넓은 섬으로 되어 있고 그 넓은 곳에서 진요원의 작은 방패를 찾아야 하죠

진부연은 숲 속으로 들어가서 방패를 찾기 시작합니다. 

 

그때 진부연은 숲 속에서 죽어서 뼈 밖에 남지 않은 시체를 발견하고 그 시체의 왼쪽 가슴에 얼음돌처럼 푸른빛을 

내는 돌을 보게 됩니다. 진부연은 손을 내밀어 그 푸른 돌을 집으려고 하는데

 

이때 나타난 악귀 진부연은 그 악귀를 피해 도망을 치게 되지만 악귀한테 잡혀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그때 장욱이 나타나서 진부연을 구해 줍니다. 

 

진부연은 악귀한테 도망을 치고 있을 때 허리에 차고 있는 푸른색의 음약옥이 빛을 내기 시작을 했고

그 음약옥의 기운으로 진부연을 찾아오게 된 거죠 진부연을 구해주고 진부연의 얼굴을 본 장욱은 놀라게 됩니다. 

진부연의 푸른빛이 도는 눈을 보고 진부연에게 누구냐며 물어보게 되면서 

환혼 시즌2 빛과 그림자 8회가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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