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의 마지막은 서율이 도박장으로 갔다는 소식을 들은 장욱은 서율을 구하려 도박장으로 향하고 거기서
서율이 천부관 사람들에서 공격을 받고 있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이에 장욱은 서율은 구하려 하지만 이미 서율은
혈충으로 인해 몸의 술식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쓰러지게 됩니다. 이에 장욱은 크게 분노를 합니다.
서율이 쓰러지자 크게 분노하는 장욱
천부관의 사람들을 쓰러 트리고
혈충의 정보도 알아냅니다.
그리고 혈충을 소이 몸에 넣은 사람이 천부관 관주 진무라는 것도 알아내죠
그리고 서율을 데리고 그곳을 빠져나갑니다.
한편 천부관 관주 진무한테도 이 소식을 전해지는데 진무는 왜 천무관 사람들이 서율을 공격했는지 영문을 모릅니다.
장욱이 나타나 천무관 사람들을 모두 죽였다는 사실에 당황을 하게 됩니다.
이 소식은 황궁에도 전해집니다. 현재 서율은 세죽원으로 옮겨진 상태인데
서율의 몸의 상태가 상당히 위독한 상태 이에 왕은 만약 서율이 죽기라도 한다면
송림과 천부관이 서로 큰 싸움이 일어날 거라 걱정을 합니다.
세죽원에서 치료를 받는 서율 하지만 서율을 치료하는 방법은 당장 없는 상황
서율이 죽게 되면 그때야 몸속의 혈충이 밖으로 나온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서호성에는 서 씨 집안의 생사등이 있는데 만약 서율의 생사들이 꺼지면 갑작스럽게 죽은 아들의
원인을 찾기 위해 서호성에 있는 서율의 아버지 서일장군이 대호성에 찾아올 거라 말을 하죠
그러면 대호성은 큰 전쟁을 치를 것이라 암시를 합니다.
화가 난 장욱은 천부관으로 향하게 되고 그 앞을 막고 있는 천부관 사람을 처리하면서 앞으로 전진합니다.
그 소식은 세자한테도 전달이 되고 세자는 큰 고민에 빠집니다.
천부관 중심까지 들어간 장욱 천부관 사람들이 막아 보지만 장욱의 술식에 너무나도 쉽게 제압을 당하고 말죠
이때 세자가 나타나 장욱 앞에 나타납니다.
세자는 장욱한테 멈추라 하지만 장욱은 말을 듣지 않습니다.
세자는 여기서 앞으로 나아 갈려면 천부관 사람들 그리고 왕실의 병사를 모두 죽여야
앞으로 갈 수 있다 하지만 장욱은 진부를 죽이기 위해서 진부를 보호하려는 사람들을
모두 죽여서라도 진무를 죽여야 한다 말을 합니다.
이때 나타난 송림과 박진 박진은 이제부터 송림은 장욱의 뒤에서 장욱이 겨눈 칼끝과 발걸음을 함께하니
장욱은 칼끝을 정확히 겨누고 발걸음은 무겁게 움직이라 합니다.
송림은 장욱의 뒤를 따르기로 결정을 합니다.
장욱은 세자한테 가서 진무를 데려 오라 말을 합니다.
세자는 진무을 찾아가서 대화를 하지만 진무는 서율과 천무관 사람들이 서로 싸움이 났고 서로 상처를 입었다
그러니 책임이 없다 하지만 세자는 이 모든 게 진무 너에게서 나온 혈충 때문에 일어난 일이니 진무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서율은 살아있고 더 늦기 전에 혈충을 빼낼 방도를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에 진무는 진원장을 찾아가 부탁을 하지만 진원장은 그 부탁을 들어줄 생각이 없습니다.
진무는 이번일로 내가 죽게 된다면 결코 혼자 죽을 수는 없다면서 진요원이 이번일에 개입이 되었다고 말을 한다면서
진원장을 협박을 하고 왕은 진원장과 진무에게 둘이 같이 이번 사태를 해결하라고 명을 하죠
세자는 진원장과 진무를 데리고 장욱 앞으로 갑니다.
같이 온 진원장은 장욱에게 이제 그만 여기서 물러나라 말을 하며 진요원에 오면 방법을 알려 주겠다 말합니다.
이에 장욱은 천무관에서 물러 납니다.
한편 세죽원에 있는 서율을 바라보고 있는 진부연은 자신의 힘이 보이는 것만 할 수 있을 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에 실망을 하면서 서율의 가슴에 손을 대보자 과거 낙수와 서율의 대화 장면이
떠오르게 됩니다. 이에 진부연은 매우 놀라게 되죠
밖으로 나온 진부연은 서율의 짐 속에서 수기로 봉해둔 편지를 발견을 합니다.
진부연이 그 편지를 보려고 하자 허염의 손녀가 그 편지를 빼앗고 진부연을 돌려보냅니다.
서율 몸속에 혈충을 빼기 위한 방법을 듣기 위해 진요원으로 찾아간 장욱과 박진 진요원 원장은 벌레를 잡는 데는 새가
제격이라 말을 하면서 진요원의 화조가 그 방법이라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진원장은 이법 일에는 본인의 도움이 꼭 필요한 상황이고 진부연을 진요원을 돌려보내면 도움을 줄 수 있다
말을 합니다. 이에 장욱은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되죠
서율에게서 혈충을 없애는 방업은 서율의 진기가 담긴 구슬을 진 씨 집안의 사람의 입에 물고 화조의 결개안으로 들어가면
되는 일인데 몸속에 회충이나 임신인 상태는 않되는 거라 처음에는 진초연이 하려고 했는데 진초연은 임신의 가능성이
있는 상황 이에 진부연이 본인이 하겠다 나섭니다.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은 화조의 결계를 넓히는 방법
화조의 결계는 금 3만 냥의 금액에서 금의 기운을 뽑아서 결계를 넓힐 수 있다는 말에 장욱은
정진각에 금 3만 냥이 있다고 합니다.
허염은 모든 준비가 끝났기에 서율의 진기와 혈충이 들어간 생사구슬을 서율에게서 빼내고
그 구슬을 진부연이 입안에 담게 됩니다.
모든 술식이 끝나기 전까지는 진부연은 입을 열면 안 되는 상황이죠
장욱과 진부연은 화조가 있는 진요원 안까지 들어가서 세자를 만나게 되는데
이때 진부연이 세자가 오내관이 아니라 세자라는 사실을
세자는 진부연이 당골래가 아니라 진부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화조의 결계를 넓히고 혈충을 빼내는 의식을 시작하게 되고
진부연의 팔에 있는 혈충을 칼로 상처를 내고 세자는 혈충을 꺼내 혈충을 그 자리에서 없애는데 성공을 합니다.
진부연은 세죽원에 있는 서율에게로 돌아오고 허염은 시간이 없으니 바로 서율 입속에 구슬을 넣으라고 합니다.
이에 진부연은 서율의 입속으로 구슬을 넣자 서율의 몸에 진기가 돌면서 숨을 쉬게 됩니다.
이에 허염은 매우 기뻐합니다.
모든 일이 끝나고 장욱은 진부연한테 수고 많았다고 말을 하지만 진부연은 이 일이 끝나면 진요원으로 돌아가는 걸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장욱은 너의 쓰임이 이제 필요 없다고 진부연을 냉정하게 내치고 진부연은 아무런 아쉬움이 없다는
장욱의 말에 마음의 상처를 입고 떠나게 됩니다.
한편 서율은 사흘 만에 깨어나게 되고 몸속에 혈충이 없어졌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소이가 죽었다는 소식에 본인 때문에 소이가 죽게 되었다는 일에 죄책감을 느낍니다.
서율은 이선생과의 대화에서 진부연의 모든 것을 이선생은 알고 있었고
조금 있으면 진부연 속에 있는 낙수는 곧 사라질 것이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서율의 편지를 가지고 있던 허염선생의 손녀는 서율의 편지를 읽게 되고
진부연의 몸속에 낙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진부연은 바로 진요원으로 가지 않았고 그사이 장욱은 자꾸 진부연을 생각하게 됩니다.
진부연이 있었을 때는 몰랐는데 옆에 없으니 자꾸만 생각이 나서 진부연을 찾게 되는데
정진각에서 우연히 다시 만난 진부연과 장욱 진부연은 장욱에게 화를 내지만
장욱은 그런 진부연에게 본인의 마음을 솔직히 말하게 되고
둘 사이는 다시 한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면서
환혼 시즌2 빛과 그림자 7회가 마무리됩니다.
'드라마 이야기 > 환혼 시즌2'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혼 시즌2 빛과 그림자 9회 스토리 요약 (29) | 2023.01.10 |
---|---|
환혼 시즌2 빛과 그림자 8회 스토리 요약 진부연이 모든걸 알아버렸다 (68) | 2023.01.03 |
한혼 시즌2 빛과 그림자 6회 간단 요약 서율이 돌아온 이유 (44) | 2022.12.29 |
환혼 시즌2 빛과 그림자 5회 간단 요약 스토리 (38) | 2022.12.28 |
환혼 시즌2 빛과 그림자 4회 간단 요약 스토리 (3) | 2022.12.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