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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야기

재벌집 막내아들 마지막 16회 간단 요약 스토리

by ★베로아★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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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재벌집 막내아들 마지막 회입니다. 드라마 초반부터 지금까지 나오진 않았던 진도준을 죽인 범인 그리고 윤현우를

죽인 범인은 아직까지 나오고 있지 않는 상황이죠 재벌짐 막내아들 마지막 회에서는 그 범인이 밝혀지는 내용입니다. 

재벌짐 막내아들 마지막 16회 간단 요약 스토리 시작하겠습니다.

 

진도준은 큰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신이 들어 일어났을 때는 한국의 간호사가 아닌 외국의 간호사와 의사를 만나게 되죠 

 

순간 진도준은 왜 본인이 외국에서 정신이 들었는지 혼란스러워합니다. 

 

정신을 차린 진도준은 천천히 지금 이 상황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때 진도준은 윤현우의 사고의 기억과 진도준의 자동차 사고의 기억을 동시게 하게 되죠 

그리고 지금은 진도준이 아닌 본인은 윤현우라는 걸 알게 됩니다. 

 

서민영 검사는 윤현우를 찾아옵니다. 서민영 검사는 윤현우에게 본인을 기억하냐며 물어보고 윤현우는 다시 만난

서민영검사를 아무 말 없이 그냥 바라만 보고 있죠 

 

서민영 검사는 순양그룹 불법승계 의혹을 수사 중이고 그 수사를 위해서는 윤현우의 증언이 필요한 상황

그래서 국정원의 협조를 얻어 윤현우의 동선을 파악했고 윤현우를 미행하던 중 윤현우의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윤현우를 구해서 병원치료까지 받게 도와준 거죠 

 

서민영 검사는 순양의 비밀 비자금 때문에 윤현우의 뒤를 밝고 있었고 누가 왜 윤현우를 죽이려는지 물어보지만

윤현우는 대답을 회피합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윤현우와 서민영 검사

 

공항에서는 동부지검에서 나온 검사가 윤현우를 기다리고 있었고 혐의는 공금횡령 

윤현우가 찾으러 간 금액 7천억 원을 개인통장을 이용해 횡령을 했다는 혐의로 긴급체포를 하려고 하죠 

서민영 검사가 영장을 살펴보는 사이에 윤현우는 공항에서 도망을 치게 됩니다. 

 

도망에 성공한 윤현우는 전화기를 빌려서 동생한테 연락을 해보지만 

동생은 집에 순양의 감찰반 사람들이 와있다면서 윤현우를 걱정을 합니다. 

윤현우는 동생한테 한 가지 부탁을 합니다. 

 

시간이 지나 순양가 사람들이 돌아가고 근처에 몰래 숨어있는 윤현우는 아버지 앞에 모습을 보이게 되고 

아버지는 현우를 많이 걱정하죠 이때 동생이 나타나서 현우가 부탁한 물건을 건네고 현우는 아버지한테

저 때문에 다른 사람들한테 고개 숙이지 말라며 그 자리를 떠납니다. 

 

윤현우는 그 길로 김주련 실장을 찾아가게 되고 도대체 왜 본인은 진성준 부회장의 명에 따라 비자금을 찾으러 간 건데

왜 본인이 죽을 뻔한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하자 김실장은 신문을 건네어주면서 지금 진성준 부회장은 합법적인 승계를

하고 있는데 불법 비자금이 세상에 드러나면 합법적으로 투명하게 순양을 승계한다는 명목이 사라지게 되는 거죠 

불법 비자금의 존재를 알고 있는 윤현우가 사라지면 세상에 그 존재를 아는 이가 없어지게 되니깐요

 

김실장은 현우와 대화를 하면서 몰래 보안팀을 부르고 보안팀이 도착을 하는 타이밍에 도망을 치게 됩니다.

 

윤현우는 서민영 검사에게 전화를 걸어 자수를 하게 됩니다. 

 

서민영 검사는 윤현우에게 현금으로 인출한 7천억을 지금 가지고 있냐고 물어보지만 

현우는 그 돈을 가지고 있다면 여기 자수하러 오지도 않았다고 말을 하죠 

 

현우는 범인은 아무런 꼬리표가 없는 7천억 원이 필요한 사람이고

그 사람이 신경민 대리를 시켜서 본인을 죽이려고 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순양 마이크론의 비자금 내역서를 서민영 검사에게 전달을 해주고 이를 확인하는 서민영 검사

 

지금까지 오너일가의 자금을 관리해 왔던 모든 증거 자료까지 서민영 검사에게 전달해 주고 

순양의 저승사자인 서민영 검사를 믿는다는 윤현우

 

다음 날 아침 서민영 검사는 윤현우에게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둘 다 있다면서

현우에게 어떤 걸 먼저 듣고 싶냐고 물어보고

현우는 나쁜 소식을 먼저 듣겠다고 말을 하죠 

 

나쁜 소식은 윤현우를 공격한 신경민 대리가 해외로 도주를 해서 찾기가 힘들고 그 와 동시에 7천억의 행방도 묘해져

수사가 힘들다는 것이고 좋은 소식은 윤현우의 기소가 불구속 상태로 바뀌고

 

새로운 증거가 나오지 않는 한 아마도 증거 불충분으로 기소가 취하하게 될 것 같다는 거죠 

하지만 서민영 검사는 비자금 수사는 계속할 것이라 말을 하죠 

 

윤현우는 검사실에서 나와서 집으로 갔지만 집은 이미 순양사람들로 한바탕 난리가 난 상황

하지만 윤현우는 이 뜻을 알고 있습니다. 그저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순양의 뜻을 

 

윤현우는 오대표를 찾아갑니다. 오대표는 10년 전에 순양의 지분을 모두 팔고 수목원에서 조용히 지내고 있었죠

그런 오대표에서 순양의 사람이 찾아왔다고 하니 불쾌한 감정을 드러냅니다. 

 

오대표는 순양가의 집안싸움에 진저리가 난 상태이고 이 꼴 저 꼴 보기 싫어서 모든 걸 내려놓은 상태죠 

그런 오대표를 윤현우는 진도준이 오대표를 처음 만났을 때의 대화를 떠올리게 하는 말을 하면서 

오대표를 자극하게 됩니다. 

 

오대표는 진도준의 어머니한테 전화를 해 만남을 가졌고 그 자리에서 도준이가 남기고 간 순양물산의 지분을 달라고 하죠 

순양의 새로운 주인을 찾겠다는 그리고 도준이의 복수를 하겠다는 명분이죠 이에 도준이의 어머니는 동요를 합니다. 

 

이에 오대표는 진도준의 어머니한테 받은 지분으로 소액 주주들의 모임을 끌어내고 

소액주주들의 주총회의 까지 열게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진성준 부회장은 소액 주주들에게 일종의 뇌물을 줘서 주주회의가 열리는 걸 무산시키죠 

 

이 모든 건 오대표의 미끼 작전 어차피 소액주주들의 힘은 없다는 걸 오대표는 알고 있었습니다. 

소액주주회의는 미끼이고 그 미끼에 이제 슬슬 반응이 올 때가 되었다고 말을 하죠 

 

서민영 검사는 진화영과 최창제 부부를 만나고 있습니다. 이 부부는 서민영 검사가 빨리 진성준 부회장을 수사해서 기소까지 하길 바라고 있죠 이에 서민영 검사는 최창제에게 진성준 부회장의 불법승계 의혹을

국회 청문회에서 밝히자고 제안을 합니다.

 

이유는 지금 이문제를 전 국민이 관심 있게 보고 있다는 압박감을 주자는 이유죠.

사건이 크게 일어나야 외압으로 중간에 수사가 중단될 일이 없으니깐요

 

진영기 회장은 몸이 많이 불편해서 생명 유지 장치로 하루하루 연명하고 있는 상태

현재 모든 순양의 실권은 아들 진성준 부회장이 가지고 있죠

 

20년 전 진도준이 사고를 당했을 당시 진성준은 아버지에게 찾아가서 진도준의 사고는 본인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말을 하지만 아버지는 사고현장의 트럭기사에게 나왔다면서 진성준의 피 묻은 명함을 건네어줍니다.

그리고 트럭 운전기사통장에 성준이의 이름이 있다고 말을 하죠

 

그러면서 성준이에게 내가 너는 지키겠다면서 경영권을 빼앗아 옵니다. 

김도준의 사고 진범은 아버진 진영기였고 그 모든 죄를 아들 진성준에게 덮어 씌운 거죠 

 

진성준 부회장의 청문회가 시작이 되고

 

윤현우는 증인석에서 해외에서 불법 비자금을 찾아 순양에 귀혹 하려고 했지만 괴한의 습격을 받아

하지 못했고 그 지시는 진성준 부회장이 시킨 것 같다고 증언을 합니다. 그리고 그의 증인이 되어줄 국정원

요원들이 출석을 하려고 하지만 갑자기 개인의 사정으로 출석을 못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다음으로 이어진 증인 출석 하인석 대리가 나옵니다. 

하인석 대리는 본인을 소개를 할 때 본인은 20년 전에 진도준이사 수행비서라고 말을 하죠

그리고 진도준 이사는 20년 전에 살해당했다고 말을 합니다. 그의 말에 청문회는 술렁이게 됩니다. 

 

하인석 대리는 이 자리에 공범이 있다면서 그를 향해 가는데 진성준 부회장한테 가는 것이 아니라 윤현우한테 갑니다. 

 

그리고는 윤현우에게 그때 일 기억하냐고 물어보는데 잠시 후 윤현우한테 진도준 이사님이라 칭하면서 여기 계시면

않됩니다.라는 말을 하기 시작하죠 그때 보안 요원이 하인석 대리를 밖으로 끌고 갑니다. 

 

사실 하인석 대리는 알콜성 치매 증상이 있었습니다. 치매 증상이 있는 증인의 말은 법적인 효력이 상실이 되고 

하인석 대리가 말한 모든 것은 증인으로서 효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진도준이 사망했을 당시를 회상하는 윤현우 사실 윤현우는 사고 당시 앞에 세워져 있던 트럭의 주인이었고 

목적지에 도착을 했지만 아무도 없어 잠시 자리에서 내려 김실장한테 전화를 걸고 있던 상황이었죠 

 

그사이에 도준이가 탄 차가 뒤에서 섰고 잠시 후 대형 트럭이 진도준의 차를 치어 진도준은 그 자리에서 사망하게 된 것입니다. 이에 김실장을 찾아가서 왜 미리 알려주지 않았냐고 항의를 해보지만 김실장은 그에게 본사의 자리를 주게 되지만

윤현우는 거절을 하고 경찰한테 신고를 하려고 하지만 그때 지나가는 순양기업의 정직원들을 보고 생각을 고치게 됩니다. 

 

윤현우는 동생에게 본인의 집에 있는 화분 속의 데이터를 핸드폰으로 전송시켜 달라고 부탁을 하고 

동생은 핸드폰으로 데이터를 전송을 합니다. 

 

청문회가 다시 열리게 되고 시작과 동시에 윤현우는 자신이 녹음된 파일을 마이크를 통해 알리게 됩니다. 

 

그리고는 자신은 20년 전 진도준 이상의 사망사고 공범이라고 밝히게 되죠 

 

이에 진성준은 크게 화를 내면서 난동을 부리게 되면서 밖으로 퇴장당합니다. 

이 모든 장면이 생방송으로 전 국민이 보게 되죠

 

진영기 회장은 사망을 하게 되고

 

화가 난 국민들은 순양에 대한 불매 운동이 벌어지게 됩니다. 

 

모현민은 진성준과의 이혼을 결심하게 되고

 

순양일가는 결국 경영에서 모두 물러가게 됩니다. 

순양가의 사람들이 몰락을 하게 됩니다. 순양가의 경영은 전문 경영진이 맞게 됩니다.

 

모든 것이 마무리가 되면서 진도준이 아닌 윤현우의 순양가에 대한 복수는 끝이 납니다. 

경영진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마무리가 돼서 약간은 아쉬움이 남는 드라마였습니다. 

검찰 수사로 해서 다들 감옥에 가는 장면을 상상했는데 좀 싱겁게 끝난 기분입니다. 

이상으로 재벌짐 막내아들 마지막 16회 간단 요약 스토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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