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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야기

재벌집 막내아들 14회 간단 스토리

by ★베로아★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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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 한 드라마가 재벌집 막내아들이죠 

드라마를 보면서 현실감이 없기는 하는 드라마죠 주인공과 복수의 대상의 순양 간의 대화 내용에서 

8천억 1조 6천억 이런 금액들이 오고 가니 막상 그 금액은 현실에서는 와닿지 않습니다.

 

이 드라마는 송중기가 연기를 잘해서 더욱 빛을 내는 드라마 같아요 

일단 이 드라마의 가족 구성부터 보고 이야기를 진행하겠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가족 구성원 

 주인공인 윤현우와 진도준은 같은 인물이죠 

윤현우는 전생의 인생을 진도준은 환생을 해서 순양가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의 인생을 보여주고 있어요 

죽어서 다른 사람의 생을 사는 이야기는 많이 있지요 보통은 애니에서 많이 쓰는 스토리죠 이 세계 전생 물이라고 해서 

많이 쓰는 스토리고 그리고 또 인기도 많이 있어요 

 

한 번쯤 사람들은 장난 삼아 이야기를 하긴 해요 내가 죽어서 다시 태어나면 재벌집에서 태어났으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를요

드라마에서는 그게 현실이 되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몰입을 많이 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드라마의 전개는 스피드 있게 진행이 됩니다. 어릴 시절부터 미래를 위해서 진양철 회장으로부터 선물로 부당의 땅을 

선물로 받아 미래에 분당 신도시 개발에서 240억의 수익을 내죠 그때부터 순양에 복수를 위해서 몰래 해외에 투자를 해서 

돈을 차곡차곡 모으고 미라클 투자 회사를 만들어서 본격적으로 순양에 복수를 하기 시작을 합니다. 

 

13회 차까지의 이야기는 진도준이 돈을 차곡차곡 모아서 순양의 지분을 야금야금 하나씩 모으고 

진양철 회장의 마음을 흔들어 장자승계의 원칙까지 깨지게 만들었죠 

 

진양철 회장이 순양 금융의 사장을 진도준에게 넘겨주기로 결심을 한 그날 진양철 회장의 부인 이필옥 여사의 사주로 

자동차 사고가 나고 진양철 회장은 범인을 찾으려 뒤에서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는 상황이죠 

 

본격적으로 14회 스토리 간단 요약을 시작하겠습니다. 

순양가의 불법을 수사하는 도중 이필옥 여사의 불법 차명 자금거래 내역을 추적하는 서민영 검사는 이필옥 여사의 차명거래 내역서를 입수하지만 이미 차명계좌에서 많은 금액이 진도준에게 흘러간 정확을 포착하게 되고

이필옥 여사는 이미 해외로 떠나 버린 후입니다. 

 

그때 진도준의 전화가 오고 진도준을 만나 이필옥 여사의 살인 교사 혐의와 그 이필옥 여사를 해외로 빼돌린 사람이 

진도준 너라고 물어봅니다. 순양 생명의 지분 때문에 이필옥 여사와 거래를 했냐고 물어보죠

 

이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는 진도준을 보고 서민영 검사는 진도준에게 실망을 하고 그 자리를 떠나려고 하는데

진도준은 서민영 검사를 붙잡고 조금만 기다리면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되면 모든 것이 끝난다 

 

더 이상 앞으로 실망시키는  일은 없을 거라고 말을 하지만 서민영 검사는 앞으로 그 자리를 지키고 싶어

더 실망하는 일이 많을 거라는 말을 하죠 이게 진도준은 아무런 말을 못 합니다.

 

012

 순양의 장자 진성준은 아내 모현민에게 할머니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어도

본인에게 아무런 말도 없는 게 서운해서 말을 걸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차갑습니다.

 

본인의 임신 사실을 알려주면서 내 자식이 순양의 주인이 되는 걸 방해한다면 누구라도 죽이겠다는 섬뜩한 말을 하죠 

드디어 시작하는 순양 생명 정기 주주총회 

안건은 순양 생명 대표이사를 선출하는 자리죠 대표이사로 나서는 인물은 우선 이사회의 추천을 받은 이항재 비서실장

하고 순양의 막내아들인 진도준 두 명에서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진도준의 계획대로라면 별 어려움 없이

대표이사직을 선임받게 되고 이를 발판으로 순양을 하나하나 집어삼키려고 하는 계획의 시작점인 거죠 

 

하지만 갑작스럽게 거기에 모인 모든 사람들의 핸드폰으로 긴급 문자가 오기 시작하고

내용은 진도준의 패악질을 해서 진양철 회장이 숨졌다는 문자의 내용입니다. 

 

사람들은 웅성거리기 시작했고 진도준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지만 사람들은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죠

 

이때 진성준은 병원 CCTV를 확인하면 모든 게 해결되니 CCTV를 확인하자고 말을 하고 

사람들은 그의 말에 동의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이항재 실장은 CCTV는 진도준이 직접 지시해서 삭제를 했다는 통화 내용을 틀어주면서 CCTV는 없다고 

말을 하죠 이 순간 진도준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진도준은 자신의 욕심 때문에 진양철 회장을 죽인 패륜아로 낙인찍히게 되죠 

이 모든 건 진성준과 이항재가 미리 만들어 놓은 함정이었습니다.

 

 

결국 순양 생명의 대표이사는 이 실장이 당선이 되었고 그 자리르 축하하기 위해서 모인 이 실장과 진성준 

진성준은 이 실장에게 지분대신 이항재 실장의 공금횡령 정황 제보가 있는 서류를 주면서 

 

그동안 진 회장의 차명계좌로 이용한 이 실장의 계좌를 공금횡령의 죄로 몰아가면서

대표이사직을 내려놓으라고 협박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 실장은 그냥 순양에서 약간의 지분으로 조그마한 회사 하나 가지고 거기의 주인으로 살다 갈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진 씨 사람들은 그걸 그냥 볼 사람들이 아니죠 진 씨 사람도 아닌 사람이 순양의 지분으로 주인 행세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니깐요 그때서야 본인이 당했다는 사실을 이 실장은 알게 됩니다. 

 

한편 진화영의 남편 최창제 서울시장은 대선 출마 선언을 하는데 공약으로 순양의 금융지주 회사 창립을 저지하고 금상 분리 완화법 반대를 공약으로 나섭니다. 이게 사람들은 크게 동요를 하고 결국 국회에서 금상 분리 완화법은 통과되지 못하게 됩니다. 이에 진 씨 사람들은 엄청난 상속세를 내야 하는 판국에 들어섭니다. 

 

 이 모든 것은 진도준이 뒤에서 최창제를 조종하면서 일으킨 일입니다. 금상 분리 완화법이 없어지면서 순양은 앉은자리에서 4조억의 손실이 발생되기 때문에 진도준의 복수는 이제 하나씩 시작하되 됩니다. 여론은 순양가가 편법으로 상속세를 

내지 않고 승계절차를 편법으로 하고 있다고 매일 비난을 하고 있는 상황이 되었죠.

 

012

이때 진도준한테 이항재로부터 우편물이 배달되고 내용물은 은행의 개인 금고 열쇠와 UBS.

 

USB의 내용물은 진 회장이 유언장을 수정하는 과정이 담긴 영상이었습니다. 

진도준에게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는 영상의 내용이고 그의 속내는 진도준은 아무것도 없어도 순양의 주인이 될 사람이라고 믿기에 본인을 팔아서도 순양을 살 수 있는 인물이기에 더욱 매몰차게 대하는 것을 알려주고 

마지막 영상에는 치매기가 왔음에도 진도준은 내 손자라고 환하게 웃는 모습에 진도준은 그동안 감추었던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진화장은 유언장을 수정하면서 진 씨 집안의 모든 사람들에게 유산을 남겨줬지만 오직 진도준에게만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죠 사람들은 이에 큰 충격을 받았지만 사실 제일 큰 충격을 받은 사람은 진도준 본인이죠.

이항재 실장은 장남 진성준에게 배신을 당하고 진도준에게 유언장의 진짜 비밀이 담긴 USB와 비밀금고의 열쇠를 줍니다.

 

사실 진 회장은 이 실장에게 따로 지시한 것이 있는데 그건 진도준이 유언장의 의미를 알게 되면 USB와 금고 열쇠를 

전달해 달라는 것. 이 실장은 지시대로 진도준에게 열쇠와 USB를 넘기게 됩니다. 

금고 안에 들어있는 건 순양 마이크로의 거래내역서 순양 마이크로는 세상에는 없는 유령회사로 진 회장이 아주 오랜 기간

공을 들여 만든 해외 비자금이죠 자금의 출처도 추적도 되지 않기에 상속세나 재산세 등 그 어떤 세금도 붙지 않는 검은돈

이 실장은 그걸 진도준에게 넘깁니다. 진도준은 왜 그걸 본인에게 주는지 묻자 이 실장은 새로운 주인으로 진도준을 선택했다며 진도준의 밑으로 들어가길 원합니다. 

 

한편 순양가 사람들은 지주회사가 무산되자 각자 살길을 찾기 시작하는데 진예준은 아빠 진동기에게 이참에 순양에서 

분리시켜 금융그룹 설립을 해 금융그룹 회상직을 하라고 말을 하고 이게 진동기는 승낙을 하게 됩니다. 

 

진도준은 순양가의 횡포로 오세현이 순양 주식 등 금융 관련 대표직에서 모두 해임되는 상황이 오고 카드회사의 TV광고를

보고는 순양 카드를 팔자고 제안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서민영 검사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로 발령이 내려집니다. 

같이 일하는 수사관은 중앙수사부로 와서 좋아하지만 서민영 검사는 좌천이라고 푸념을 하고 있죠.

 

진동기는 순양에서 계열분리를 하려면 현금순환이 빠르고 좋은 곳이 필요하다면서 순양 카드를 원하기 시작합니다. 

진도준은 손쉽게 진동기에게 순양 카드를 판다고 말을 하고 진동기는 진도준을 의심하지만 진도준이 순수하게 돈을 원하는 걸 알자 내심 좋아합니다.

 

진동기는 순양 카드를 8천억에 살려고 준비 중이고 그걸 백 상무와 상의를 하지만 그 상의란 걸 오행의 기운을 보는 것.

그걸 옆에서 본 진예준은 크게 화를 내지만 아버지 진동기는 그동안 이렇게 해왔고 크게 문제 될 것 없다고 말을 하면서 

진도준에게 순양 카드 인수금액 8천억을 제시합니다. 

진동기가 순양 카드를 매입하려는 걸 안 진영기는 아침 출근길에 진동기와 같이 출근을 하면서 진동기를 떠 보지만 

진동기는 순양 카드 매입 의사가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이때 진영기는 진동기가 배신을 할 것을 알게 됩니다. 

 

위기감을 느낀 진동기 바로 진도준에게 달려가 순양 카드를 매입하려고 하지만 진도준은 어제의 가격 두배인 1억 6천억을 제시합니다. 잠깐의 고민이 있었지만 진동기는 수락을 했고 8천억을 먼저 주고 나머지 8천억은 나중에 주기로 하죠

이에 진도준은 8천억의 담보로 순양 물산 지분 2%를 제시합니다. 이걸 진동기는 승낙을 하게 되죠.

 

진도준은 진동기에게 꼬리표 없는 돈이 필요하다고 하자 진동기는 바로 대선자금이란 걸 알아버리고 

그동안 쭉 거래하던 불법 대선자금 운반책의 명함을 진도준에게 넘겨줍니다. 

 

그날 저녁 바로 하인석 수행비서는 돈을 운반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대통령 선거가 끝나자 순양가 사람들은 본인이 지지하는 사람이 대통령에서 떨어지자 크게 화를 냅니다. 

이때 카드대란 사태가 터지게 되는데 사람들이 카드 돌려막기를 하다가

결국 연체가 되면서 카드회사에 돈이 돌지 않게 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순양 카드 역서 현금이 돌아야 카드회사가 운영이 될 텐데 사람들의 연체로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됩니다. 

 

이게 김동기는 최후의 수단으로 순양 카드 ATM기의 현금서비스를 전면 중단하는 결단을 내리고

이게 사람들은 크게 분노를 하게 됩니다. 

 

사람들의 분노로 순양 그룹의 주식이 내려가자 진영기는 진동기를 찾아가서 이야기를 하던 도중 진동기가 순양 카드 인수 

과정에서 담보로 순양 물산 지분 2%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진도준을 집으로 불러서 순양 물산 지분을 산다고 합니다. 

이에 진도준은 원래 가격의 두배인 1억 6천억 원을 부르고 진영기는 결국 순양 물산 지분 2%를 1억 6천억에 사게 됩니다. 

012

나머지 내용은 진도준이 이번 생의 환생하기 전에 고생하고 불운한 생활을 하는 장면만 나오다 마지막에

둘이 마주치는 장면으로 끝이 납니다. 

"부를 상속받은 나 가난을 대물림받은 너 우린 같은 시간 같은 하늘 아래에 서도 다른 세계에 산다"

마지막 대사 인상적입니다. 

 

이상으로 재벌집 막내아들 14회 간단 스토리 요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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