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음식 이야기13 새해 첫날 먹는 삼식이 감자탕 새해가 밝았어요 다른 사람들은 새해라서 떡국이니 떡 만둣국을 먹는데 저는 아침부터 감자탕을 먹었어요 혼자 살고 있어 그런지 떠국 해먹기도 귀찮고 해서 24시간 감자탕집이 생각이 나서 아침부터 한번 가봤어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있어 놀랐어요 감자탕 소자 주문을 하면 기본으로 주는 반찬 그중에서 양파절임이 제일 맛나요 입안을 개운하게 해 줘요 가격이 조금씩 오르더니 이제는 감자탕 소짜리가 28,000원이나 하네요 조금만 더 있으면 30,000원이 넘겠어요 좀 비싸요 드디어 나온 감자탕 뼈는 5개 당면에 감자 버섯 파 깻잎 이 함께 나오죠 감자탕은 정말 오랜만에 먹는 거라 벌써 군침이 도네요 감자탕 뼈 한 조각 뼈에 붙어있는 고기를 떼어서 한입 먹으면 고기의 고소함과 국물의 짠맛이 더해지네요 것은 촉촉한데.. 2023. 1. 1.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