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가볼만한 곳 칠갑산 칠갑산 출렁다리 산책

충남에는 가볼 만한 곳이 너무 나도 많이 있어요 산도 좋고 계곡도 좋고 

저는 작년 가을에 갔던 칠갑산이 생각이 나서 이렇게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네비에 그냥 칠갑산을 검색하면 바로 나오고 주차장도 넉넉해서 주차를 하는데 아무런 어려움도 없어요

따로 입장권은 없는 걸로 기억이 됩니다.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면 칠갑산 출렁다리로 이어지는 길이 쭉 나와있어요 그 길로 가는 도중에는 많은 동상이 있네요

주로 고추에 대한 동상이 많이 있어요 가는 길에 사진 한방 찰칵

그 유명한 콩밭 매는 아낙네상에서도 같은 포즈로 한 장 찰칵

석상 옆에 있는 호미가 조금 무섭게 느껴지네요 

칠갑산 가는 길에 있는 출렁다리 그렇게 심하게 출렁거리는 것이 없어요 약간의 흔들림이 있습니다. 

여기서도 기념으로 한 장 찰칵

출렁다리가 끝나면 보이는 호랑이 동상에서도 한 장 찰칵

날이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도 많이 보이네요 

 

용그림에서도 한 장 찰칵 용이 여의주를 물려고 하는 포즈이네요 그 여의주 나 주면 안 될까?

칠갑산 정상으로 가는 길에는 이렇게 옆으로 길게 산책로가 나와 있어요 일단 등산을 하기 전에 몸 풀기로 

산책로를 가기로 했어요 오르막길도 없어서 편안하게 가면 되는 아름다운 산책길

칠갑산 산책로에서 이쁜 표지가 나와서 한 장 찍었어요 

오구 오구 내 새끼 가다 보면 이런 이쁜 표지판이 여러 개 보입니다.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산책로 끝에 있는데 그냥 계단만 있어요 천국으로 가는 계단

사진 찍기 정말 좋은 곳이네요 

 

칠갑산 산책로 끝에는 옆으로 또 하나의 길이 있는데 그곳을 계속 가다 보면 어느 한 건물 2층으로 이어진 곳이 나와요

건물 2층에는 카페가 있고 1층으로 내려가면 작은 전시실이 나와요 카페에 그냥 지나치기 뭐해서 간단한 아아를 

주문했네요 이게 다 상술인 것 같아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상술

들어가기 전에 밑을 보니깐 너무 이뻐서 사진 한 장 찰칵!

 

당당하게 아아를 주문하고 건물에서 나와서 사진을 한 장 찰칵!

주변이 이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어요 물론 거의 다 손에는 아아를 들고 있었고요

다들 마음이 여려서 커피를 많이 사들고 다니네요 

이제 다시 왔던 길을 돌아가서 처음에 있는 호랑이와 용이 있던 곳으로 왔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올라가야 하는 일만 남았네요 가을이지만 계단을 많이 올라서 그런지 더워서 중간에 윗 옷을 벗고

올라갔네요 초반에는 이런 계단이 매우 많이 있어요 

드디어 칠갑산 정산에 올라왔네요 계단 말고 중간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구간도 있어 조금 매우 많이 엄청 힘들었어요

중간중간 쉬면서 물도 마시면서 올라왔네요 보시면 석상에 해발 561M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데 그중 절반은

계단으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칠갑산 정상에서 보는 경치는 너무 좋네요 바람이 불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는데 바람까지 불었다면 정말 완벽한 

칠갑산 등산이었는데 조금 아쉽네요 우리나라에는 등산하기 좋은 산이 정말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이제 날이 조금 

풀리면 여기저기 등산을 조금 해야 할 것 같아요 

칠갑산 조금 매우 많이 엄청 힘이 들지만 저는 체력이 약해서 그런 거고요 주변에 산책로도 잘 되어있고 

주차장도 잘 되어 있고 날 좋은 날 가기에 딱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