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 들고 마지막 복 은 성수동으로 전달이 되었습니다. 찾아간 곳은 100세 인생의 화려한 제2의 인생을 목표를 하고 계시는 시니어 모델학원 그곳에 사연자의 아버님이 모텔 수업을 듣고 있었습니다. 모델을 생각하면 젊은 사람이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시는데 시니어 모델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곳에 사연을 보내주신 딸의 아버지를 만나서 딸이 보낸 영상편지를 보고 울컥하시는 아버님의 모습도 보입니다.
복덩이들은 그곳에서 시니어 모델들의 워킹을 보고 본인들도 한번 워킹을 해 사람들의 웃음을 지어냈습니다.
송가인은 아담한 키의 아장아장 걷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고 김호중은 너무나도 느린 걸음과 어색한 표정으로 사람들의 웃음꽃을 피개 하였고 혀경환은 개그맨이지만 코믹하게 보이지 않고 멋진 표정으로 워킹을 했습니다.
이후 송가인, 김중호, 허경환은 간단한 자세 교정 수업을 듣고 옷을 갈아입어 다른 시니어 모델분들과 다 같이 워킹을 선보였는데 처음에 한 것과는 다른 진지한 표정으로 워킹을 해서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 후 복덩이들이 준비한 선물을 주는 시간이 주어졌는데 선물을 받는 방법은 노래를 불러서 점수에 따라 선물을 주는 것 각각 선물에는 점수가 있으며 그 점수를 넘거나 같으면 선물을 받는 것입니다. 송가인의 축하 노래를 시작으로 여러 시니어 모델학원 학생분들이 참가를 해서 각자의 노래를 부르고 상품을 타고 마지막에는 김호중의 노래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은 낯에 만났던 사람들을 저녁 디너쇼에 초대를 하고 여러 사람들이 참여를 했습니다. 허경환의 간단한 인사와 송가인의 오프닝 무대 거문고를 시작으로 디너쇼는 시작이 되었고 송가인은 거문고와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보이고 그 뒤로 김호중이 마이크를 이어받아 고장 난 벽시계와 푸르른 날을 불러 디너쇼에 참여한 사람들의 눈을 촉촉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3개월의 대 장정이 끝이 나면서 이번 복을 전달하는 것으로 복덩이 들고(GO)는 정식적인 활동이 끝을 맺었습니다.
송가인, 김호중 복덩이 들고(GO)는 끝이 났지만 마지막 무대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을 모두 초대를 해서 감사의 공연을 준비해서 선보이는 다음 주 복덩이 들고(GO) 송가인, 김호중만 무대에 서는 것이 아니라 인순이, 진성 등이 출연을 해서 무대를 더욱더 축제의 분위기로 만들어 주고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송가인, 김호중의 듀엣 곡이 발표가 되는 것이 공개가 되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복덩이 들고(GO)는 TV 조선에서 방영을 하는 것으로 수요일 밤 10:00에 방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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