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쌀 고르는 간단한 방법

쌀은 우리 식단에서 빠질 수 없는 곡식입니다. 요즘은 식단이 여러 가지 다양하게 드시고 있어 쌀의 소비가 날이 갈수록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정부에는 농가의 수확한 쌀을 사들이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밥을 해 먹고 있습니다. 아니면 햇반이라도 사석 먹고 있습니다. 쌀을 구입을 할 때 어떤 것을 제일 중요하게 판단하고 있나요? 가격? 쌀이름? 지역?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서 다양하게 고르고 있지만 쌀을 구입을 할 때 간단하게 표기되어 있는 것만 유심히 봐도 본인의 취향에 맞게 맛있는 쌀을 고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맛있는 쌀 고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품질표시사항

이처럼 쌀에는 품질 표시사항이 적혀 있습니다. 이건 의무적으로 표시를 해야 하기에 어느 쌀을 보시더라도 이런 품질표시사항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품질 표시사항만 보셔도 맛있는 쌀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품질 표시사항에서 최우선 품종

위 사진에서는 품종에 신동진이라는 표시가 나와 있습니다. 이건 신동진쌀이라는 단일 품종만 있다는 것입니다 

품종에는 가끔 혼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혼합은 말 그대로 여러 가지 쌀을 섞어서 판다는 말입니다. 그건 어떤 쌀이 어떤 비율로 섞여 있는지는 생산자 말고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혼합이라고 적혀 있는 쌀은 일단 피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품질표시사항 두 번째 등급

품지표시사항에 등급이라는 표시가 나와 있습니다. 등급은 아래로는 보통 우수 특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지만 요즘에는 특위에 특상이라는 표시도 나와 있습니다. 이 등급은 쌀에 단백질 함량과 완전립의 함량에 따라 등급이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단백질 함량이 낮고 완전립의 함량이 높을수록 등급은 높게 측정이 됩니다. 

위의 사진처럼 완전립은 쌀알의 상처가 없고 깨끗한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는 쌀을 등급을 보면 보통이란 것에 많이 헷갈리시는데 보통이라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중간은 가지 않나?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말이 보통이지 하위 등급입니다. 그것 보다 더 낮은 등급은 열외가 있습니다. 쌀을 고르실 때는 최소한 상이나 특을 고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품질표시사항 세 번째 단백질 함량

단백질 함량이 높을수록 밥을 지었을 때 밥이 딱딱해지고 점성도 없습니다. 단백질 함량이 낮을수록 찰기가 있고 밥이 부드럽고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품질표시사항 네 번째 도정 날자

쌀을 구입하실 때 도정 날짜를 꼭 확인하시어 가장 최근에 도정한 쌀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쌀은 수확을 한 상태에서는 신선도가 유지가 됩니다. 하지만 도정이라는 과정을 거치면 신선도가 매우 급격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인터넷에서 보시면 당일 도정이라고 많이 홍보를 합니다 그 이유는 최대한의 신선도를 유지해서 팔려고 하는 것입니다. 도정을 한 후 여름에는 15일 정도면 쌀의 맛이 달라지게 되고 겨울에는 30일 정도면 맛이 달라지게 됩니다. 처음 구입해서 먹을 때는 밥맛이 좋았다가 쌀을 거의 다 먹을 때 맛이 살짝 달라지는 경우는 이렇게 도정후 시간이 경과 함에 따라 맛이 달라지게 되는 것 때문입니다. 쌀은 한 번에 많은 양을 구입하는 것보다는 2주나 한 달 정도의 양을 구입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간단하게 요약을 하면

1. 쌀의 품종을 확인 단일 품종을 구입하세요.

2. 쌀의 등급을 확인 최소 상이나 특이상으로 구입을 하세요.

3. 단백질 함량이 낮은 쌀을 구입하세요 단백질 함량이 낮을수록 쌀이 찰지고 부드럽습니다. 

4. 도정 날자는 가장 최근 날자로 구입을 하세요.

    가장최근에 도정한 쌀을 구입을 하시고 소량으로 자주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쌀의 품종은 매우 다양합니다. 최근에는 일본외에 다른 나라의 품종도 들어오는 실정입니다. 쌀의 품종이 다양함에 따라 어떤 쌀이 맛이다 맛이 없다는 평가 자체가 할 수 없습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게 때문에 같은 쌀의 품종을 먹어도 맛의 평가는 가지각색입니다. 하지만 품질표시사항만 유심히 보시고 각자의 입맛에 맞는 맛있는 쌀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