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로아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리는 드라마는 웹툰이 원작인 아일랜드입니다. 아일랜드는 제주도의 요괴 정염귀에 대한 이야기로
정염귀가 왜 만들어지는지 또 인류는 그것을 어떻게 막아 왔는지 그리고 정염귀를 토벌하는 이야기로
제주도에 대한 숨겨진 비밀과 요괴를 처리하는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아일랜드 1회 간단 요약 스토리 시작하겠습니다.
먼 옛날 모든 존재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던 평온의 땅 탐라(제주도)
그러나 평온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고 신과 귀가 뒤섞이는 혼돈이 도래하게 되었다
이를 애처로이 지켜보던 한 신인이 당신이 낳은 마흔여섯의 자식으로 혈을 봉하였으니
혼돈은 비로소 잠잠해졌다.
제주도의 어느 한적한 숲 속 신혼부부는 웨딩 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작가와 같이 이동을 하는데 사진작가는
이동을 하면서 제주도의 돌하르방이 생긴 전설을 이야기를 해 줍니다. 하지만 신혼부부는 그 이야기에는 관심이 없고
이동을 계속해서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을 합니다.
목적지에 도착을 한 신혼부부는 웨딩사진 촬영을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었고 사진작가도 멀리서 장비를 챙겨
사진 촬영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을 하고 있던 그때 쌍둥이 돌하르방의 뒤쪽으로 붉은 액체가 흐르기 시작을 하고
그걸 멀리서 손에 피가 묻어 있는 한 사람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때 쌍둥이 돌하르방이 무너지고 그곳에 구멍이 나타납니다. 신혼부부는 그 구멍을 살펴보는데
구멍에서 갑자기 검은 연기가 나오면서 그 연기가 신혼부부 입으로 들어갑니다.
신혼부부는 연기를 마셔 구역질을 하자 입속에서 벌레 한 마리가 툭 튀어나오죠
사진작가는 장비의 정비를 끝내고 사진을 찍으려 하지만 신혼부부가 사라진 상황 주위를 돌아보면서
신랑과 신부를 찾지만 보이지가 않고 갑자기 발 밑에 벌레 한 마리가 움직이는 걸 발견하고 발로 잡아 죽이죠
그때 뒤에서 나타난 신랑 사진작가는 신랑을 보면서 어디 갔다 오셨냐 물어보지만 신랑의 몸에서 가시가 나오고
얼굴도 이상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고 사진작가는 크게 놀랍니다. 괴물의 모습 정염귀로 변한 신랑은 사진작가를
공격을 하고 신부의 모습도 정염귀로 변합니다.
이때 정염귀로 변한 신랑의 뒤에서 칼이 날아와 얼굴에 맞았고 멀리 있던 김남길(반)의 손짓 하나로 다시 반에게
돌아가는 칼 그 칼을 다시 잡고 반은 다른 정염귀를 바라봅니다.
한편 요괴가 다시 나타나 세상의 큰 이변을 일으키는 징조를 확인한 어느 종교 단체는
다급히 요한을 찾게 되고
요한(차은우)은 퇴마 의식을 행하고 있었고 그때 요한을 찾는 신부가 찾아옵니다.
요한은 퇴마 중인 마귀를 보고 놀란 신부를 진정시키고 퇴마의식을 마무리합니다.
요한은 지금 세상이 큰 위험을 처할 수 있는 상황이고 그곳에서 세상을 구할 한 여인을 도와주라 합니다.
그리고 그 여인은 자신의 운명에 따라 그곳으로 이동을 할 거고 검은 옷을 입은 남자로부터 여인을 구원하라 말하죠
요한은 별다른 저항 없이 바로 그 부탁을 승낙하죠 그곳이라 말한 것은 제주도를 말한 겁니다.
대한구릅의 외동딸 원미호 기념 전시회를 열어 기자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에서
공격적으로 나오는 기자의 말을 오히려 본인의 호텔 홍보용의 말로써 기자의 입을 막아 버리는 실력을 발휘합니다.
기념회가 끝나고 식사를 하고 있는데 고모가 그 자리를 찾아오고
고모는 미호한테 화를 냅니다. 본인이 대한호텔 사장인데 호텔에 관련된 사항을 기사를 보고 알게 돼서
무지 화가 난 상태입니다. 그런 고모를 보고 미호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오히려 고모를 자극을 하게 되고
고모는 한 번만 삐끗해 보라면서 악담을 하게 되죠
집으로 가는 도중 갑자기 앞으로 끼어든 차와 충돌 사고가 나게 되고 앞 차에서 나온 사람들은
운전을 한 실장한테 위협적으로 나오게 되고 이를 본 미호가 나와서 해결을 하려고 하지만
앞차 사람들은 더욱더 미호를 자극하게 됩니다 이에 미호는 상대방을 업어치기를 하고 그걸 핸드폰으로 찍고 있는
다른 일행 미호는 이상함을 느끼고 말을 걸지만 그들은 서둘러서 그곳을 빠져나갑니다.
이 사건으로 각종 방송에서 연일 보도가 되고 심지어 대한그룹에 대한 불매 운동이 시작이 되어
사태는 일파만파가 되게 됩니다. 원미호 회장한테 불려 나가서 직함을 내려놓고 당분간 칩거 생활을 하라 명하죠
이에 원미호 본인이 해결한다 말을 했지만 이를 해결한 방법은 나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원미호는 집안의 오랜 집사로 생활하고 어릴 때부터 같이 지낸 집사의 제안에 어쩔 수 없이
제주도에서 봉사 활동을 하게 되고 이왕 가는 김에 탐라 고등학교로 가게 됩니다.
제주도 공항에 도착을 한 미호와 강실장
갑자기 나타난 기자들을 피해서 미호는 홀로 공항 밖으로 나가는 순간 알 수 없는 기운을 느끼고 맙니다
하지만 순간의 느낌이 있을 뿐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자 미호는 대수롭지 않은 듯
공항 주차장으로 향하게 되는데
주차된 자동차로 이동을 하던 도중 이상한 장면을 보게 되고 그게 먼지 자세히 보게 되는데
그것은 처음 나왔던 신혼부부의 신부 정염귀 놀란 미호는 도망을 치게 되고
도망을 치던 원미호는 어느 탑차의 화물칸으로 숨게 되는데 정염귀는 탑차의 옆을 구멍을 내서 그 속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때 저 멀리 반이 달려와서 정염귀를 해치우고 탑차의 뒷 문을 열고 원미호와 마주치게 되는데
아무런 말도 없는 반을 보고 있는 원미호 그때 갑자기 아까 공항에서 느꼈던 가슴의 통증을 느끼고
원미호는 그대로 기절을 하게 됩니다.
제주도의 집에서 깨어난 원미호 주변 사람들에게 그때의 상황을 물어보지만
아무도 기억하는 사람은 없는 상태입니다.
다음날 아침 돌산을 쌓고 있는 반에게 금백주는 다가가서 반에게
그 아이가 온 게 맞냐 그 아이가 너를 알아보냐고 물어봅니다. 그런 물음에 반은 아니라고 말을 하죠
금백주와 반은 원미호가 찾고 있는 그 인물이 맞다는 걸 알고 있는 듯합니다.
시간은 먼 과거로 흘러서 어느 한 고을 정염귀로 인해 마을 사람들이 모두 죽어 있는 상황인데
어린 시절의 반은 그 고을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그곳을 수색하던 태장사의 스님들로부터 구출이 되고
그렇게 구출이 된 여러 어린이는 등에 칼로 상처를 내서 정염귀의 피를 몸에 주입당하게 됩니다.
그동안 살아남은 사람은 없었는데 반과 다른 한 사람은 살아남게 되고
이제부터 반과 다른 사람은 궁 탄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게 되고 태장사의 주살승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혹독한 수련을 시작하게 됩니다.
정염귀의 피가 몸에 흐르기 때문에 죽지도 않는 반인반수가 되어버린 반과 궁 탄
반과 궁탄은 혹독한 훈련을 하게 되고 그런 광경을 멀리서 보게 되는 원정
다신 현실로 돌아와서 이동 중에 원미호는 강실장이 배신을 했다는 정보를 듣게 되고
차에서 내려 강실장에게 왜 배신을 하냐 추궁을 하자 강실장은 처음부터 본인은 대학그룹 사장의 사람이라면서
말을 합니다. 이에 원미호는 강실장에게 해고 통보를 하고 길을 가는데
갑자기 강실장에게 검은 연기가 다가오고 그 연기로 강실장은 정염귀로 변하게 됩니다.
정염귀가 된 강실장은 원미호 앞에 나타나고 정염귀의 모습에 놀란 원미호는 돌려차기를 한 뒤 도망을 가게 됩니다.
숲 속으로 도망을 치고 있는 원미호를 정염귀는 손쉽게 잡게 되고
그를 죽이려는 찰나 반이 나타나서 정염귀의 팔을 잘라내고 그의 앞으로 서서히 다가오는 반의 모습으로
드라마 아일랜드의 1회가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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